| 황쏘가리 인공종묘 방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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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홍보실 | 작성일 | 2003-06-24 | 조회수 | 4,1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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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제190호 황쏘가리 인공종묘 5천마리 방류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무현)에서는 천연기념물 제190호인 한강의 황쏘가리 자원증강을 위
하여 6월 24일 가평군 소재 북한강 수계에서 지역주민, 환경단체, 청평초등학생 등 약 100
여명이 참석한가운데 황쏘가리 인공종묘 5천마리를 방류한다고 밝혔다.
청평내수면연구소에서 이번에 방류하는 황쏘가리 인공종묘는 3∼5㎝ 크기의 우량종묘로
서, 특히 체색이 황금색으로 자태가 매우 아름답고, 세계에서 우리나라에만 서식하고 있
는 유일한 품종이다. 또한 남획과 서식환경 악화 등으로 자원이 감소하고있는 실정이나,
동 연구소는 1999년도에 인공 종묘생산에 성공한 이래 지속적인 분양·방류 등으로 자원이
점차 회복되고 있다.
금년 7월 이후에는 2003년에 종묘 생산한 천연기념물 제259호인 어름치 5천마리를 비롯하
여 잉어류 10만, 붕어 10만, 쏘가리 3만 등 총 235천 마리 이상의 담수어류 우량종묘를 유
·무상 분양하거나 청평호 등 의 자원회복이 필요한 자연서식처에 방류할 계획이다.
자료제공 및 문의처
청평내수면연구소
소장 조용철 / 연구관 최낙중/
연구사 이완옥
Tel 031-584-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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