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수면 자원 조성을 위한 새우류 및 동자개 종묘방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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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3-10-28 | 조회수 | 4,5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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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무현)에서는 담수양식생물의 생산보급 확대를 통한 내수면 자원
증강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하여 10월 28일 경남 밀양시 청도면 소재의 저수지에 새우류
22만 마리 및 동자개 종묘 3만 마리를 방류한다고 밝혔다.
□ 소속 진해내수면연구소(소장 조용철)에서 이번에 방류하는 종묘는 지난 5월부터 부화시
켜 사육한 종묘로서 크기가 줄새우 2∼3㎝, 새뱅이 0.6∼1㎝, 동자개 5∼7㎝의 건강한 종묘
이다. 또한 줄새우와 새뱅이는 낚시 미끼와 고급 젓갈류로, 동자개는 매운탕 등 기호식품
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는 중요한 어종이다. .
□ 한편 동 연구소에서는 올 7월에도 잉어 29만, 붕어15만, 금붕어 3만, 비단잉어 3만 등
총 50만 마리를 양식어업인, 학교 및 공공기관에 분양하여, 남획 및 홍수로 점차 감소되어
가는 어족자원의 회복과 증강에 기여하였다
자료제공 및 문의처
진해내수면연구소
소장 조용철 / 연구관 고창순
Tel 055-546-3521
sklim@nfrd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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