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안에 참전복 종묘 방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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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3-11-27 | 조회수 | 4,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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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장이 우수한 참전복 우량 치패 10만마리 방류
□ 국립수산과학원 (원장 강무현) 에서는 연안어장의 자원증강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하
여 참전복 종묘 10만마리를 생산하여 11월 27일에서 12월 5일사이에 해조류가 많이 분포하
고 있는 암반지역으로 전복 성장에 적합한 마을어장 3개소 전남 완도군 소안면 비자리, 소
안면 동진리, 청산면 도청리에 어업인과 유관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류한다고 밝혔다.
□ 소속 완도수산종묘시험장 (장장 : 백재민)에서 이번에 방류하는 참전복 종묘는 지난 5월
하순에 우량어미로부터 채란하여 실내수조에서 사육한 크기(각장) 1.8cm내외로 방류 3∼4
년 후에는 수확이 가능하여 어업인 소득증대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 동 시험장에서는 \'85년부터 참전복 종묘를 매년 10만마리 이상 생산하여 2003년까지 총
350만여마리를 분양 및 방류하여옴으로써 서남해안 전복 자원증강 및 우리 나라 전복양식
생산량의 약 60% 이상 차지하는데 일익을 담당해오고 있다. 앞으로도 종묘생산시 야기되는
대량폐사 및 부착성규조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연구, 효율적인 중간양성기술 개발을 지속
적으로 추진하고 개발된 신기술을 어업인들에게 보급할 계획이다.
자료제공 및 문의처
완도수산종묘시험장
장장 백재민 / 연구사 김철원
Tel 061-552-5097, Fax. 554-9294
aquaworld@momaf.g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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