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류 및 무척추동물 대량폐사(summer mortality) 관련 국제 워크숍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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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6-09-29 | 조회수 | 5,5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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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수산과학원(양식환경연구소, 병리연구팀, 생명공학연구단)주관, 프랑스과학재단 및 한국과학재단, 부산대학교, 제주대학교 협찬으로 패류 및 무척추 동물 대량폐사(summer mortality)관련 국제 워크숍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관심 있는 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Workshop 목적
○ 최근 해양오염, 고수온 등으로 주요 양식생물(굴, 바지락, 멍게, 가리비 등)의 대량폐사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이러한 대량폐사는 주로 산란 전·후 하절기에 집중적으로 발생하여 夏季폐사(summer mortality)로 불리고 있으며, 경제적 손실과 수계 생태계의 평행을 깨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 본 워크숍은 양식생물 대량폐사에 대한 국제적 정보교류 및 이해증진으로 대량폐사에 대한 원인 구명을 앞 당기고자, 패류 및 무척추동물 대량폐사를 일으키는 기작에 대한 최근 연구결과, 원인구명 전략, 문제해결 방법등에 관해서 논의하고, 향 후 대량폐사 문제에 대한 국제적인 여러 전문 연구 분야의 상호 협력체제를 구축하고자 한다.
□ 행사 개요
○ 일시 및 장소: 2006년 10월 11(수요일)~14일(토요일), 부산대학교
○ 참석범위 : 국립수산과학원 관련 연구원, 학국패류학회, 한국양식학회,
한국 수산학회 및 관련 어업인 및 외국인(29명) 등
□ 주요 내용
○ summer mortality를 일으키는 과정과 숙주-병원체-환경과의 상호관계 도출
- 전 세계적 참굴의 summer mortality에 대한 최근 연구동향
- 주요 패류 및 무척추 동물의 summer mortality 현상
○ summer mortality 원인 구명을 위한 연구결과 및 향 후 연구 방향
- summer mortality 발생 사전 예보 가능성과 최근 연구결과를 토대로 대량
폐사를 방지할 수 있는 기법 및 각 국별 특정 종에 대한 연구 필요성 논의
- 선발 육종에 의한 내병성, 내환경성 우량종 개발 전략
○ 국내 주요 굴 양식장 관련 양식시설 견학 및 개선 방법 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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