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가리비 양식산업 안정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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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증식연구팀 | 작성일 | 2007-11-28 | 조회수 | 18,7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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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소장 방기혁)는 그동안 축적된 참가리비 우량종패 대량생산 기술력을 집약하여 산업경쟁력을 제고하고자 유관기관(강원도 수산자원연구소, 강릉대학교 동해안 해양생물교육센터, 환동해출장소) 및 양식어업인협회(강원도 바다양식협회)와 2007년 11월 28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동해안 참가리비 양식은 2006년 동해수산연구소와 강원도 수산자원연구소가 공동으로 대량인공종묘생산을 성공함으로 제2의 발전기를 맞이하였으나, 이후 각 기관의 독립된 업무추진으로 인한 효율성 저하와 각 기관의 보유 기술의 재집약이 요구되어 왔다. 본 간담회에서는 "동해안 참가리비 양식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시설을 호혜적으로 활용하고 업무의 분담 및 3개 연구기관이 공동체를 형성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 할 것을 다짐하였다. 또한 바다양식협회에서는 참가리비 양식어업인의 적극적인 종묘생산과정 참여를 유도하여 자체적으로 경쟁력 있는 참가리비 양식산업을 구축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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