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도 자랑스러운 어업인 선정, 포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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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2-01-02 | 조회수 | 14,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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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자랑스러운 어업인 선정, 포상 - 지역 수산업 발전 및 수산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 - 최우수상 1명, 우수상 4명 선발, 수과원장 표창 및 부상 수여 □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김영만)에서는 수산현장에서 수산업 발전과 수산과학기술 개발에 기여한 ‘2011년도 자랑스러운 어업인’ 5명을 선정, 2012년도 시무식에서 시상하였습니다. □ ‘자랑스러운 어업인’은 수산과학원에서 개발한 시험연구사업 결과를 어촌현장에 전파하고, 융복합 공동연구를 통해 어업인 소득을 증대시켜 대외적으로 수산과학원의 위상을 높인 어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2006년부터 현재까지 53명을 선발하였습니다. ○ 선발 절차는 매년 지방자치단체 수산기술보급기관과 수산과학원 소속기관의 추천을 받아 지역별?업종별로 수산업에 기여한 공로를 평가하여 매년말에 최종 선발하며, ○ 심사기준은 수산연구 결과의 활용을 통한 연구사업 발전 기여도, 수산업 발전을 위한 국가와 지역사회에서의 활동성, 수산관련 신지식의 전파에 의한 어가소득 창출도 등 총 3개 분야로 나누어 심의합니다. □ 수산과학원은 2012년도 시무식에서 자랑스러운 어업인에게 국립수산과학원장 표창과 함께 최우수상 1명에게 부상 1백만원, 우수상 4명에 대해서는 부상 5십만원씩을 시상하였습니다. ○ 최우수상은 경남 거제에서 굴 인공종묘 생산을 통해 양식기술발전과 연간 3억원의 소득증대를 이룬 정종아(53세, 어업인후계자 겸 신지식인) 씨가 수상하였으며, ○ 우수상은 유재학(경기 연천, 내수면), 황태성(인천 옹진, 어촌계장), 박영환(전남 완도, 수산업경영인), 민영미(경기 성남, 뱀장어양식) 씨 4명이 수상하였다. □ 2011년도 자랑스러운 어업인에 선정되신 것을 축하하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이 더욱 번창하기를 기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