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KBS 제1 라디오 생방송 시사대담"진의종의 제주진단"에서는 5월 31일 바다의 날을 맞이하여 바다의 날 기념 특별 기획취재 및 대담을 마련하고, 제주바다의 자원현황과 미래의 방안, 갯녹음 현상, 외해가두리, 바다목장의 연구방향 및 어족자원과 해양환경 보존대책등에 관한 우리연구소 한석중 소장님과 특별 대담을 실시하였다.
방송일시: 2007년 5월 31일 오전 8: 30~9:00
제주 KBS 제1 라디오 생방송 시사대담"진의종의 제주진단"에서는 5월 31일 바다의 날을 맞이하여 바다의 날 기념 특별 기획취재 및 대담을 마련하고, 제주바다의 자원현황과 미래의 방안, 갯녹음 현상, 외해가두리, 바다목장의 연구방향 및 어족자원과 해양환경 보존대책등에 관한 우리연구소 한석중 소장님과 특별 대담을 실시하였다.
방송일시: 2007년 5월 31일 오전 8: 30~9:00
국립수산과학원 제주수산연구소에서는 5월 31일 미국 NOAA의 외해양식 전문가를 초청, 각 지방자치단체, 학계, 관련연구소 및 유관기관 관련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연안생태계 관리를 위한 외해양식 활용 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James McVey 박사는 연안생태계 관리에 있어서 외해양식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하게 되며, 연안자원 관리에 있어서 외해양식의 기술이용 가능성, 수산물생산에 있어서 어업과 양식의 상호 필요성에 대한 내용과 함께 각국의 연안관리 경향을 분석 소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미국 의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신외해양식 법안 내용도 함께 다룰 계획이다. 제주수산연구소에서는 양식생물과 가두리 사육 등 통합관리에 의한 연안관리 필요성이 제기되는 시점에서 2005년도부터 MCP과제 및 노아영어법인과 함께 시험어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외해수중가두리 양식산업기반조성 연구를 위해 시설안전성과 경제성, 우리나라에 적합한 외해가두리 개발 및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 연구하고 있다.
본 세미나를 통해 제주수산연구소에서는 향후 예상되는 연안양식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미국의 외해양식 실태 및 연안자원관리에 있어서 외해양식 기술의 이용가능성과, 미래의 연안생태계의 운영에 관한 전망과 연구방향을 모색하게 된다. 뿐 만 아니라, 외해양식 기술을 활용하여 권역별로는 육상과 연안, 외해 양식을, 해역별로는 동해, 남해, 제주 해역에 맞춤형의 외해양식을 구분하여 미래지향적이고 생산적인 새로운 양식패러다임을 설정하기 위한 계기로 활용할 계획이다.
세미나 참가자 및 희망신청자에 한해서는 제주남부해안에 설치하여 운영중인 외해수중 가두리시설을 견학 할 예정이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래 연락처 및 첨부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시: 2007. 5. 31(목) 10:00~16:30
장소: 국립수산과학원 제주수산연구소 회의실(2층)
주제: The role of offshore aquaculture technologies in ecosystem mangement
발표자: Dr. Jamens McVey(Offshore Aquacultrue Pregram Director)
기타 문의사항 및 연락처: 김경민 박사 064-743-3213
- 인공어초 재시설후 수산생물 부착효과, 예산절감에 도움
국립수산과학원 제주수산연구소에서는 지난 1990년대 제주시 외도연안에 시설한 반구형 어초중 일부를 유질석회조류 등 제거후 재시설을 실시한 결과 감태, 미역, 괭생이 모자반과 같은 해조류를 비롯한 다양한 수산생물의 부착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인공어초 재시설 예산은 새 반구형어초 제작 및 시설예산의 20%에도 못 미쳐 이 기술을 마을 어장의 패, 해조류 자원조성에 적용할 경우 인공어초 시설예산에 투입되는 국가예산절감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상세 내용은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타 문의사항 및 담당자: 조성환 박사
제주수산연구소(소장 한석중)에서는 2007년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한국과 러시아연방 수산과학 기술협력회의를 개최한다.
금번 회의는 1992년 1월 양국간의 수산과학기술협력 합의서가 체결된 이후 정례적으로 실시하여 왔으며, 주로 공동노력이 절실히 요구되는 수산자원 연구사업 협력과 신물질 추출을 위한 해조류 공동연구 등 수산과학 기술향상과 관련된 의제를 놓고 협의를 하게 된다. 30일에는 종보존연구센터에서 관련연구원이 세미나를 개최하고 관심사항에 대해 협의하게 된다.
한국측 대표로는 국립수산과학원 김진영 어업자원본부장외 5명, 러시아측 대표로는 태평양해양수산연구소(TINRO) 부소장 브리노프 박사외 4명이 참석한다.
제12회 바다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연구소 전직원은 연곡해수욕장 주변 바닷가 쓰레기 수거를 실시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