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 국회의원께서 우리연구소를 방문하여 업무현황청취및 동해안 수산 발전을 위해서 관심을 표명하였다.


이영호 국회의원께서 우리연구소를 방문하여 업무현황청취및 동해안 수산 발전을 위해서 관심을 표명하였다.


'연안습지의 관리 및 패류양식 통합관리 방안'을 주제로 2007년 6월 1일(금)
10:00~12:00(2시간)에 남해특성화연구센터 회의실에서 외국인 초청 세미나
를 개최한다. 발표자는 Dr. Joseph Mazurie (프랑스 해양개발연구원)이며,
남해특성화센터에서는 패류양식의 역할을 식용으로서 뿐만아니라 생태계
보존의 관점에서 함께 토론 할 계획이다.


□ 개최배경
○ 바다목장화사업 추진관련 기반조사를 위한 연평해역 특성 및 어업현황에 관한 정보 수집
○ 어업인의 요구 및 어업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수렴 및 연구관련 사항 파악
□ 좌담회 개요
○ 일시 : 2007. 5. 17(목) 14:20 ~ 18:30
○ 장소 : 대연평도 김영식 어업인 가정(032-831-4555)
○ 참석인원 : 14명
- 지역 어업인 5명 : 김영식, 최 률, 김광춘, 박재환, 박태원
- 서해수산연구소 5명 : 송홍인, 이진호, 백상호, 송미영, 홍승현
- 원광대학교 4명 : 최한길, 유현일, 정병훈, 유광준
□ 주요 토론내용
○ 어업인
- 돌미역 채취 : 5월 말~6월 초
.판로가 형성되지 않아 가정 소비용으로만 채취
- 양식분야 취약
.꽃게어업에만 치중하여 패류와 해조류 양식산업에는 미투자
.양식가능성 시험결과 해조류와 패류양식 가능성 충분(김영식)
- 정확한 현장조사가 필요
.연구용역(대학) 결과 연평해역에서의 해조류 양식 가능성에 대한 부정적 판정에는 절대적으로 인정할 수 없음
.서해연구소 조사자료에 의하면 해조류(돌김, 미역, 다시마) 양식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결과에 무게를 두고 있음
- 산업화 방향
.전복 방류 시기가 12, 1, 2월에 수행하는 것은 폐사량이 높으므로 적합한 방류시기 조절이 필요함
.해조류 양식생산량이 높더라도 운반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건조시설, 건조창고 및 가공건물이 필요
- 인공어초 관련
.기존에 투하된 인공어초에는 개불만 존재, 보다 수심이 낮은 해역에 투하하는 것이 바람직함
○ 서해수산연구소
- 해조류는 자연산 서식분포 해역과 양식해역은 구분되어야 함
- 연평해역은 예로부터 미역, 다시마 및 돌김 양식에 양호한 해역
- 특히 미역, 다시마 생산이 용이하므로 침하식 전복양식에 필요한 먹이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으며, 자연 또는 인공 해조장 형성은 어류의 성육장 역할도 담당
- 다시마 양식은 인공건조 창고가 구비되어야 경제성 있음
- 연평도 대표 수산물의 브랜드화(해삼, 다시마, 고둥류 등) 필요
- 안정적 수입과 판로를 위해서는 산업체 또는 기업과 계약재배 방법도 필요하며, 인터넷을 이용한 홍보 및 택배배달 서비스 이용방안도 강구
- 소규모 바다목장화 및 양식산업화 추진을 위한 해양기반조사와 현실에 적합한 수산물 생산성 향상 방안연구에 중점을 두겠음
- 해조류 시험양식 추진시 서해수산연구소에서 기술지원 가능
○ 서해수산연구소
- 해조류 생태 및 식생분포에 대한 보다 세밀한 조사가 필요
- 조금, 사리 시기를 고려한 수중 해조 형성정도 분석
- 해조류 식생군락지 및 양식가능 적지 파악 필요
- 해조류 천이관계 규명 및 조림초 형성분야 가능성 조사
전복 양식어업인과의 사랑방 좌담회 개최
(완도군 노화면 미라리 어촌계)
양식산업 표준화 연구에 대한 현지 지역 어업인과의 사랑방 좌담회를 통한 연구사업 설명 및 필요성 인식 기반을 제공하고 전복 양식산업에 대한 어업인의 의견 청취 및 합리적인 연구사업의 추진 방향을 도출하고자 첨부와 같이 사랑방 좌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5월 17일 ~ 18일 양일간 부산유스호스텔에서 기능직 공무원의 화합과 단결은 물론 업무
발전을 위한 사기진작을 위해 연찬회를 가졌다. 사진제공 : 정책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