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연구본부에서는 5월 17일 "해외 양식어장 개발 및 수산양식 기술의 국제협력"취지로 말레이시아 사바주
수산공무원을 초청하여 세미나를 가진 후 이어서 양식생물폐사 현상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수산피해를 줄
이기 위한 협의와 발전방안 도출을 위하여 대량폐사의 원인과 대책을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사진제공 : 정책홍보팀
2012년 해양EXPO 유치 예정지역인 여수의 바다환경 취재 및 한국연안의 해양
환경 관리체제를 다큐멘터리로 만들기 위해 2007년 5월 16일 프랑스 제3TV
방송국 PD 및 관계자가 우리소에 취재차 방문하였다.
우리소 해양환경팀(Story Teller: 정규귀 해양수산연구사)에서는 5월16~17일
(2일간) 순천만, 가막만 해역을 대상지역으로 남해안 해양환경 조사연구에
관한 현장 및 실내 분석 작업을 소개하며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한국정부 및
국립수산과학원의 노력에 대해 홍보 할 예정이다.
□ 개최배경
○ 어획부진 및 바지락 폐사 등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덕적도 어업인의 항구적인 자율관리형 대체소득원
개발 방안 마련
○ 어업인이 직면하고 있는 현장 애로사항 수렴 및 해결방안
강구
□ 좌담회 개요
○ 일시 : 2007. 3. 30(금) 09:40 ~ 10:50
○ 장소 : 옹진군 덕적면 문갑도 마을회관
○ 참석인원 : 24명(어가 및 인구 : 51세대 88명 중 어촌계원
20명)
- 지역 어업인 17명, 서해수산연구소 3명(박영제, 전제천, 박광재), 옹진군 3명(옹진군수, 옹진군해양수산과장, 옹진군 계장),
덕적면 지서 1명
- 어촌계장 : 김훈기(010-6286-7343)
□ 주요 토론내용 및 어업인 요구사항
○ 서해수산연구소
- 문갑도 일원의 양식장 환경 및 양식장 운영실태(바지락, 참굴, 김양식장 등), 개선방법, 중소형 바다목장 등
- 비단가리비, 다시마, 해삼, 바지락 씨뿌림 등 대체소득원 개발 가능성 등
- 다시마 등 시험양식 추진시에는 서해수산연구소에서 기술을 지원하겠음.
○ 어업인 요구사항
- 옹진군 자체의 해삼, 바지락 등 씨뿌림 방류 요청
- 주변에 다시마의 부착이 증가하고 있어 양식어장 개발 요망
- 해안쓰레기 수거 및 바지락 양식장 저질 개선 사업비 지원 요청
- 고령화에 따른 보건진료소 설치 요구
○ 옹진군 답변
- 어업인 소득원 육성 가능한 분야에 예산을 투입하겠으며, 다시마 등 시험양식 추진을 검토하겠음.
- 예산 및 관리상의 문제로 보건진료소 설치가 어렵기 때문에 병원선이 월 2회 씩 방문토록 하겠음.
국립수산과학원은 2007년 5월 10일 부산 해운대 웨스턴조선호텔에서 노르웨이 왕세자부부가 방한하여 마련한
한-노 비지니스협력세미나" 수산분야를 공동주관 하였다. 이날 박덕배 원장은 한국 수산과학기술의 현황과 전
망이라는 주제강연을 하였다. 사진제공 : 정책홍보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박덕배)은 5월 8일 원장실에서 행정사무관 안태형에게 임명장을 수여하였다.
사진제공 : 정책홍보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