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 남해수산연구소 소속기관인 "방류종묘기술센터"의 개소식을 4월 16일(월) 전남 완도군 완도읍 정도리에서 개최하였다.
국회농림해양수산위원 이영호 국회의원, 국립수산과학원 박덕배 원장, 김종식 완도군수, 목포해양수산청 조재현 청장, 완도해양경찰서 김진욱 서장, 전라남도 의회 이부남 의원, 완도해양수산사무소 신우철 소장, 완도군수협 이진주 대표관리인, 전남서부어류양식수협 김명규 수협장, 수산업경영인연합회 김신제 회장, 한국전복협회 김유신 회장, 한국해산종묘협회 정명래 회장, 정동한 농협중앙회 군지부장 및 완도 어업인 250 여명이 그 자리를 빛내주었다.
앞으로 방류종묘기술센터에서는 건강한 방류용 종묘생산을 위하여 어미사육과 수정란 생산기법, 건강종묘의 생산 및 평가, 생태계 기반의 자원조성기법 연구와 아울러 방류효과조사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등에 관한 종합적인 연구를 활발히 수행하게 될 것이며, 방류종묘기술센터가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수산자원 조성 및 자원회복 연구의 중심축이 될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