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 남해수산연구소에서는 오는 4월 17일 수중 고주파수를 이용한 먹이 생물 분포 특성과 생체량 추정에 관한 전문가인 부경대학교 해양산업개발연구소 연구원인 황보규 박사를 초빙하여 수중음향기술을 이용한 해양먹이생물의 계측에 대하여 관련 연구원, 어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미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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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및 업무협의회 결과
【해양환경팀】
1. 일 시 : 2007. 04. 27(금), 10:00~12:00 (2시간)
2. 장 소 : 서해수산연구소 대회의실
3. 참석자 : 26명
○ 강영실, 남정호(해양수산개발원), 김평중, 김현영, 김형철, 김호윤, 박경수(안양대학교), 박영제, 박창두, 변한석, 손명호, 손팔원, 손재경, 송기철, 송홍인, 이승민, 이진호, 정태현, 조기채, 조삼광, 주현미, 진성주, 최수연, 허승, 김선영, 김현진
4. 세미나 및 업무협의 내용
□ 주제 : 서해접경 연안현황 및 해양평화공원 추진방향
□ 발표자
○ 남정호 박사(해양수산개발원)
□ 발표 내용 및 토의 결과
○ 발표내용
▷ 서해연안 접경지역 현황 : 백령.대청권역, 연평권역, 강화.한강하구권역 3개 권역별 자연.생태계와 사회.경제 현황 및 이슈
▷ 남북한 교류협력 및 국제사회 동향 : 남북한 교류협력 현황 및 여건, 향후 전망, 홍해해양평화공원 사례
▷ 해양평화공원 추진에 대한 인식 : 북한 관련 일반 인식, 남북관계와 긴장 강도에 대한 견해, 서해연안 해양 평화공원 지정에 대한 견해, 해양평화공원 지정사업의 기대효과
▷ 해양평화공원 추진 기본방향 : 지역특성을 고려한 권역구분 및 권역별 정책추진, 남북한 공동추진 남한에서 정책인프라 우선 구축, 보호를 중심 의제로 설정
▷ 추진 정책제언 : 경제협력, 환경보전, 긴장완화 분야
○ 토의내용
▷ 서해연안 및 황해관련 정책사업에 대하여 토의 → 남정호박사로부터 추후 해양수산개발원 주최 업무협의를 갖자는 제언이 있었음
▷ 남북한 어업 평화정책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한중 국제 공동연구와 같이 남북한 공동연구가 추진되어야함을 강조
▷ 기타 논의 사항: 점박이 물범의 번식지 및 서식지 보호, 한강하구의 모래개발 자제 요구, 중국 트롤선의 어획방지를 위해 인공어초를 설치하자는 의견 제시
< 세미나 사진 >
국립수산과학원(원장 박덕배)은 연안 수산자원의 효율적인 증강을 위해 건강한 우량종묘의 개발과 방류기술에 관한 시험 및 연구를 일선 현장에서 수행할 국립수산과학원 남해수산연구소 소속기관인 "방류종묘기술센터"의 개소식을 오는 4월 16일(월) 전남 완도군 완도읍 정도리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방류종묘기술센터"는 우리나라 수산의 중요한 정책방향인 '수산자원 조성 및 자원회복 계획'에 따른 수산종묘의 방류효과 극대화를 위하여 설립되었다.현재까지의 수산종묘 방류는 수산종묘 방류 지침에 의거하여 지자체 등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실시되어 왔지만, 방류종묘의 자연 생태계 적응력이나 방류시기 등에 대한 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연구가 우리나라 수산의 앞날을 위해서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앞으로 방류종묘기술센터에서는 건강한 방류용 종묘생산을 위하여 어미사육과 수정란 생산기법, 건강종묘의 생산 및 평가, 생태계 기반의 자원조성기법 연구와 아울러 방류효과조사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등에 관한 종합적인 연구를 활발히 수행하게 될 것이며, 방류종묘기술센터가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수산자원 조성 및 자원회복 연구의 중심축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남해수산연구소 증식연구팀 팀장 박민우/연구관 이윤호/연구사 정춘구
전화 061-690-8980 FAX 685-9073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2006년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에 따른 현장 실사가 지난 4월 3일 국립
산림과학원(서울 소재)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우리원에서는 지난해 책임운영기관 원년의 운영실적
을 평가단에게 설명하고 질의사항에 대한 답변 등이 있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4월 5일 해양의 각종 개발사업으로 인한 인위적인 훼손으로부터 해양생태계
를 보호하기 위하여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기 위한 관계 전문가를 초청하여 심포
지엄을 개최하였다. 사진제공 : 정책홍보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