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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어업지도사무소에 첫 틈새시간 방문교육
국립수산과학원 연수부는 4월19일 교육훈련의 개방성과 경쟁성을 추구하는 열린교육의 일환으로 2005년 틈새시간 방문교육을 서해어업지도사무소에서 처음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목포에 위치한 서해어업지도사무소 회의실에서 해상어업지도단속에 종사하고 있는 어업감독공무원 74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포해양경철서 김영재 형사계장의 “어업지도 수사실무” 직무강의가 진행되었다.
서해어업지도사무소는 동해어업지도사무소로부터 분리되어 주사무소가 목포에 위치하여 공무원들이 직무개발을 위하여 교육훈련을 받는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앞으로는 틈새시간 방문 현장교육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국립수산과학원 연수부 미래로관 강당에서 4월 14일 시민을 찾아가는 수산식생활 제2차 강좌가 열렸다. 이번 강좌는 해양수산부가 해양사상고취 및 열린 수산교육의 일환으로 새로이 개설한 교육과정이며 부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의 요청으로 우리음식연구회원 31명이 참여하였으며 강좌의 내용은 수산물 원산지 구별, 좋은 수산물 고르기, 싱싱회의 우수성, 비브리오의 올바른 이해, 이외에 특별강좌로 전통수산발효식품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참석한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