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산생물 보존 및 관리 연구」연구자협의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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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행사일자 | 2006-05-08 | 조회수 | 1,0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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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목적
최근 수산자원 조성에 의한 연안 생태계 회복과 관련하여 수산생물보존 사업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수산생물 보존 및 관리 연구’에 참여하는 연구원들이 함께 모여 수산생물보존 사업의 현 위치와 앞으로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점검하고 허심탄회하게 논의하여 미래 진행방향과 비전을 모색하고자 함
2. 일시 및 장소
○ 일시 : 2006. 4. 25 15:00~20:00
○ 장소 : 제주수산연구소 대회의실
3. 주제
○ ‘수산생물 보존 및 관리 연구’의 현황과 비전에 대한 토론
4. 내용
○ 2006년도 시험연구사업의 현재까지의 시험연구 진행결과 점검
○ 연간목표 달성을 위한 금후 연구내용 점검
○ 연안생태계 회복과 연계한 생물보존 사업의 미래 진행방향과 비전
5. 참석자
○ 제주수산연구소 수산연구사 김재우, 수산연구사 김경민
○ 어류연구센터 수산연구사 이종하
○ 패류연구센터 (자료로 대체)
○ 해조류연구센터 수산연구사 하동수, 수산연구사 김성철
○ 내수면생태연구소 소장 김종화, 수산연구사 김치홍
6. 연구자협의회 토론사항 내용 요약
○원장님의 최대 관심사항 중 하나인 \'생태계 복원\'과 관련하여, \'수산생물자원보존 및 관리 연구\'는 새롭게 도약 발전할 수 있는 새 전기가 마련되었음
○증산을 위한 양식 기술개발 위주에서 마을어장 생태계 복원을 위한 종묘생산 및 방류에로 방향을 전환하여야 함
○현재 각 센터, 시험포 별로 관리하고 있는 어미를 최대한 활용하여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또한, 생태계 복원에 맞는 어종을 새로이 선택하여 어미를 확보 관리하고, 이미 종묘생산 기술개발이 완료된 품종은 소량씩 생산하여 마을어장에 방류 관리하는 방법을 추진
○국제적으로는 생물 다양성 협약 발표(\'93. 12), 식물유전자원 국제조약 체택(\'01. 11: 세계식량농업기구), 지적재산권협정(WTO/TRIPs), 국제식물신품종보호동맹(UPOV) 등을 통하여, 자국자원의 보호를 위하여 유전자원의 접근을 적극적으로 제한하는 추세임
○우리나라도 UPOV(2002. 1. 7가입) 회원국으로서 10년 이내에 전식물로 품종보호대상을 확대토록 규정하고 있고, 현재 25개 작물이 지정된 상태이며, 2009년까지 농촌진흥청, 산림청, 해양수산부(김, 미역 등)소관 기관별로 추가지정이 예상됨
○이에 따라 우리나라도 유전자원의 보존이용 및 종합관리체계 구축이 시급한 실정으로, 유전자원의 미래지향적 종자 관리 기반체제 구축을 위한 계획 수립해야할 때임
○현재 관리 중인 토속어종에 대한 유전적 특성조사는 미흡한 현실로 보유어종에 대한 좀더 적극적인 연구 조사를 할 필요가 있음
○\'토속어종 생물보존 시험사업\'은 좀 더 큰 틀에서 각 분야의 컨소시엄 형태의 대형과제로 운영할 수 있는 로드맵 작성이 필요함
○\'해양 생물자원 본존 연구\' 최종평가회의 발표 시에는 어·패·해조류연구센터의 연구원이 1인씩 반드시 참석하여 전문분야의 질문에 응대할 수 있도록 협조바람
○\'연구자협의회\'는 참석 범위를 확대하여, 1년 2회 정기적으로 개최하도록 함(차기 장소는 9월말 내수면생태연구소로 잠정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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