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류 양식산업 안정화 과제 연구자 워크숍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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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행사일자 | 2007-03-14 | 조회수 | 8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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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원장 박덕배) 남해수산연구소에서는 우리나라의 주요 양식패류인 피조개, 바지락, 참가리비의 안정적인 양식생산을 위하여 동.서.남해수산연구소에서 중점 추진중인 『패류 양식산업 안정화 연구』과제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연구를 위한 워크숍을 2007년 3월 8일(목) 개최하였다. 최근 우리나라 연안 양식장에서는 1990년대 이후 계속되는 연작에 따른 양식어장의 노후화, 굴, 피조개, 멍게 등 주요 양식품종의 유전학적인 열성화, 지구 온난화를 비롯한 해양환경의 변동에 기인한 수온, 염분 및 용존산소의 급변과 1990년대 중반부터 시작된 해양환경 재난에 가까운 적조생물의 출현 등으로 매년 양식생물의 대량폐사가 발생하고 있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수산업 여건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 국립수산과학원 동.서.남해수산연구소에서 추진중인 『패류 양식산업 안정화 연구』과제와 양식환경연구센터의 『멍게 양식산업 안정화 연구』 과제의 주요 연구대상 품종인 피조개, 바지락, 참가리비, 멍게 및 진주담치 등의 대량폐사 원인구명과 양식생산성 향상방안은 공통적이고 핵심적인 연구내용이기 때문에 본 과제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수행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가 있었으며, 향후 연구추진을 위한 협의체 구성과 연구결과를 신속히 공유하여 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키로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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