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도 동해수산연구소 Topic 10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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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행사일자 | 2008-12-31 | 조회수 |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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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 동해수산연구소 1년간 주요 성과를 정리, 기록하여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2008년도 동해수산연구소 Topic 10」을 아래와 같이 선정함
- 아 래 - 2008년도 동해수산연구소 Topic 10 선정 ○ LED 집어등 개발 및 농식품부 위기극복 최우수상 수상 - 과도한 채낚기 어업의 집어등 유류비를 절감하기 위하여, LED 집어등을 개발하여 어획성능시험을 실시한 결과, 양호한 성과를 거두어 2009년에 보급할 계획에 있음. 이러한 성과로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주최한 위기극복 경진대회에서 해？？ 연구과제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음. ○ 경북 대게류 조업분쟁 해결 기여 - 연안자망과 근해통발어업의 업종간 대게포획 조업구역에 대한 분쟁이 야기되어 우리연구소는 수심별 대게류 출현 분포 조사를 장기간 실시 한 결과를 토대로 두 업종간의 조업수심을 분리시킴으로써 분쟁을 해결하였고 대상어업 자원을 보호할 수 있는 제도적 권고안을 경북도에 제출함 ○ 방류종묘 질병검사기관 지정 운영 - 해양수산사업 시행 지침에 의거, 수산종묘 매입방류 사업의 사전 현지 확인시에 질병검사를 위한 시료를 채취하여 질병검사기관에 의뢰하여 질병검사를 받도록 함. - 2008. 10. 14 검사기관 지정으로 강원도내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 ○ 동해형 해조장 조성 매뉴얼 발간 - 동해안에서 시행하던 해중림 조성 연구와 사업의 결과를 토대로 지자체와 사업자가 통일된 조성방법, 기술적용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중림 조성 사업에 대한 매뉴얼을 작성 ○ 동해안 특산 대황 대량생산 성공 - 동해안에서 울릉도와 경북 일부 해역에만 서식하고 해중림 조성종으로 우수한 다년생 대형갈조류인 대황의 종묘를 대량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해중림 조성사업 이식용 종묘로 활용함으로써 바다 숲 조성에 기여 ○ 겨울철 동해 이상 고수온 현상 신속전파 - 겨울철 동해 중부해역은 남쪽에서 북상하는 동한난류 세력이 강하게 작용하여, 평년에 울진해역에 머무르고 있던 수온 15℃ 북방한계선이 올해는 원산 해역까지 북상(약 200km)하였다. - 이로 인하여 겨울철 동해 중부해역에서 난류성 어종인 오징어 어장이 형성되고, 한류성 어종인 도루묵과 까나리(방언 양미리)의 어획량이 급감하였다. - 이 현상에 대하여 방송(KBS 9시 뉴스 등) 및 신문을 통하여 일반 국민 및 어민들에게 신속하게 전파하였다. ○ 고품질 배합사료 및 현장적용시험 성공 - 생사료 위주의 양식을 배합사료로 전환하기 위하여 넙치 양식장 현장(제주지역, 경북지역)에서 어업인과 공동으로 배합사료의 품질을 검증한 결과, 넙치 배합사료(EP)의 산업화 가능성을 확인함으로서 2009년에 배합사료 사용 확대를 위한 귀중한 자료로 활용할 예정임 ○ 조규태 박사 세계인명사전 등재 - 동해수산연구소 조규태 박사가 2008년 11월 출판되는 2009년도 판 세계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에 등재 - 조규태 박사는 국립수산과학원에 재직하면서 국제학회지에 수산양식 및 양식장 환경분야에 대한 우수한 연구논문을 다수 발표해 왔으며, 10년 이상 한국국제협력단 수산양식분야 외국인 전문강사로 활동
○ 강도다리 양식지침서 발간 - 고부가 양식품종의 다양화를 통해 양식경쟁력 향상을 목적으로 강도다리의 종묘생산 및 양식기술개발과 관련된 연구 발표 자료와 논문을 토대로 강도다리 양식지침서를 작성함 - 강도다리 양식 어업인 뿐만 아니라 앞으로 강도다리 양식을 희망하는 어업인을 위한 자료로 활용될 것임 ○ 줄가자미 인공채란 성공 - 동해특성화연구센터는 베일에 싸여있던 심해성 어류인 줄가자미의 실내 순치사육 방법을 개발하고 성 성숙호르몬을 투여함으로써 세계최초로 암수 모두 인공성숙을 유도하는데 성공하였음 - 줄가자미는 미식가로부터 사랑을 받는 고가어종으로 어업인 소득원을 늘리기 위한 유망한 어종으로 주목 받고 있어 계속적인 인공종묘생산 기술개발에 전력을 다 할 예정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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