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월간 어황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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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 | 2006-03-06 | 조회수 | 2,1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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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종별 어황
2월의 주요 어종별 어황을 보면 멸치는 전년에 비하여 순조로운 수준이었으나, 고등어, 갈치, 참조기, 전갱이, 말쥐치, 꽁치, 명태, 갑오징어, 오징어는 전년보다 저조한 어황을 보였다.
3월에는, 고등어는 대마난류세력의 영향을 받는 제주도 주변해역 및 남해 중·서부 근해역에서 어군의 분포역도 점차 확산되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어군의 분포 밀도는 제주도 주변 해역에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전갱이는 제주도 주변해역 및 남해 중동부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특히 제주도 및 대마도 주변 해역에서 어군 밀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징어는 동해남부 및 남해 동부해역에서 일부 어장이 형성되겠으나 어군 밀도는 점차 낮아질 전망이다.
멸치는 제주도 근해 및 남해 중동부 및 동해남부 해역에서 어군의 밀도가 높아지겠고 남해도~거제도~기장 연안에서도 부분적인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갈치는 파랑초~제주도~대마도간 해역에서 형성되는 수온전선대를 따라 부분적인 어장이 형성되겠으나 낮은 자원밀도로 어획량은 다소 부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참조기는 서해남부 해역 및 남해서부 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되겠으나, 소형어의 비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어황은 평년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말쥐치는 제주도 서방을 중심으로한 서해남부 해역과 남해 근해역에서 어획되겠으며 어황은 다소 부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 외, 갑오징어, 꽁치 및 명태의 어황은 어획량 수준은 낮을 것으로 전망되며, 어황도 평년보다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2. 업종별 어황
○ 2월 어업별 예상어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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