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머지 절반을 쟁취하기 위한 자신과의 싸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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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 | 1997-01-22 | 조회수 | 1,6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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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총 : 2003-04-04]
>시간은 쬐금 걸렸지만 차근히 준비해온 목요골프아카데미가
>어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마치 어릴적 소풍을 기다리던
>설레임과 함께...
>
>참여하신 열분 회원들의 표정은 사뭇 진지하다 못해
>비장하기까지 하였습니다. 특히 넘보다 허리둘레가
>쪼금 더나가는 김모, 조모 회원님들..
>시작은 반, 나머지 절반을 쟁취하는 자신과의 싸움들이
>그렇게들 시작되었습니다.
>
>게다가 회장님도 격려차 오셔서 뒤풀이 저녁식사를
>내 주셔서 더욱 화기애애한 친목의 장이 되었습니다.
>
>어제 참석치 못하신 최모, 강모 박사님들은 점심시간을
>통해서 보충토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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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통총무!"
이기 무슨말인가요?
자세한설명 메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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