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전망(3.11~3.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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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 | 2001-03-09 | 조회수 | 76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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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선저인망어업
지난 한 주간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인천에서 9통이 출어하여 총 26 톤을 어획함으로서,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 18% 증가한 어황을 나타내었습니 다. 중심어장은 홍어와 넙치, 가자미를 주 대상으로 서해 중부 근해역에서 형성 되었습니다. 그리고,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여수에서 5척이 출어하 여 총 33톤을 어획함으로서,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해 약 두배이상 증가한 어황 을 보였습니다. 한편, 동해구 기선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 122척이 출어하여 가자미류, 대구, 도루묵, 소형명태, 새우, 문어 등을 대상으로 약 75 톤을 어획함으로서 평년에 비해서 30% 감소한 어황을 보였습니다.
이번 주의 대형기선저인망어업의 중심어장은 표층수온이 4∼5℃의 범위를 나 타내는 서해중부 근해역에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홍어, 넙치, 가 자 미, 등이 되겠습니다. 한편, 동해구 기선저인망 어업은 이번 주에도 강원 및 경북연안에서는 소형대구, 가자미류, 청어 등을 주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지난주 근해안강망어업은 군산, 여수, 목포에서 145척이 군산∼진도 간 해 역 과 파랑초 남방해에 출어해서 강달이, 갈치, 아귀, 밴댕이, 병어 등을 대상 으로 총 965톤을 어획함으로서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 증가한 어황을 나타내 었습니다.
이번 주의 근해안강망어업의 어장은 연안수와 외해난류수의 영향으로 제주 해 협 서방 외해역에 형성되는 수온불연속대를 중심으로 밀집되게 형성되겠습 니 다. 주 대상어종은 강달이, 갈치, 아귀, 밴댕이, 병어 등이 되겠습니다.
근해유자망어업
지난주 근해유자망 어업은 목포에서 17척이 소흑산도∼제주도∼파랑초 간 해 역에 출어, 조업하여 106톤을 어획함으로서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해 약 167% 증가 한 어황을 나타내었습니다.
이 번 주의 근해유자망 어업은 수온전선대가 강하게 형성되어 있는 소흑산도∼제 주도∼파랑초 간 해역에서 중심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참조기, 오징어, 고등어 등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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