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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 | 2001-03-09 | 조회수 | 7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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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어황 전망
대형 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 (2.25∼3.3) 대형선망어업은 부산에서 170통이 남해 동부∼제
주도 주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전개이,오징어 등을 주로 어획 하였으며, 총 어획량은 2,634톤으로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 약 10%감소한 어황을 나타내었습니다.
이번 주의 대형선망어업의 중심어장은 수온 7∼15℃의 조밀한 수온 전선대를 나타내는 제주도 중변해역과 남해동부 근해역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 됩니다. 주 어획 대상 어종은 고등어, 전갱이, 오징어,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주 기선권현망어업은 통영, 마산, 사천에서 연 297통이 출어˚조업하여 총 710톤을 어획함으로서,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 11%감소한 어황을 나타내었습니다.
이번 주의 기선권현망어업은 10℃ 전후의 조밀한 수온대를 나타내고 있는 남해동부와 남해 중부해역을 중심으로 조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선저인망어업
지난 한 주간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인천에서 9통이 출어하여 총 26톤을 어획함으로서,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 18% 증가한 어황을 나타내었습니다. 중심어장은 홍어와 넙치, 가자미를 주 대상으로 서해 중부 근해역에서 형성되었습니다. 그리고,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여수에서 5척이 출어하여 총 33톤을 어획함으로서,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해 약 두배이상 증가한 어황을 보였습니다. 한편, 동해구 기선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 122척이 출어하여 가자미류, 대구, 도루묵, 소형명태, 새우, 문어 등을 대상으로 약 75톤을 어획함으로서 평년에 비해서 30% 감소한 어황을 보였습니다.
이번 주의 대형기선저인망어업의 중심어장은 표층수온이 4∼5℃의 범위를 나타내는 서해중부 근해역에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홍어, 넙치, 가자미, 등이 되겠습니다. 한편, 동해구 기선저인망 어업은 이번 주에도 강원 및 경북연안에서는 소형대구, 가자미류, 청어 등을 주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지난주 근해안강망어업은 군산, 여수, 목포에서 145척이 군산∼진도 간 해역과 파랑초 남방해에 출어해서 강달이, 갈치, 아귀, 밴댕이, 병어 등을 대상으로 총 965톤을 어획함으로서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 증가한 어황을 나타내었습니다.
이번 주의 근해안강망어업의 어장은 연안수와 외해난류수의 영향으로 제주해협 서방 외해역에 형성되는 수온불연속대를 중심으로 밀집되게 형성되겠습니다. 주 대상어종은 강달이, 갈치, 아귀, 밴댕이, 병어 등이 되겠습니다.
근해유자망어업
지난주 근해유자망 어업은 목포에서 17척이 소흑산도∼제주도∼파랑초 간 해역에 출어, 조업하여 106톤을 어획함으로서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해 약 167% 증가한 어황을 나타내었습니다.
이번 주의 근해유자망 어업은 수온전선대가 강하게 형성되어 있는 소흑산도∼제주도∼파랑초 간 해역에서 중심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참조기, 오징어, 고등어 등이 되겠습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주 오징어채낚기 어업은 총 165척이 동해 남부 연안해역에 출어하여 71톤을 어획함으로서 평년비 30% 감소한 어획수준을 보였습니다.
오징어 어군이 대부분 남하하여 어황이 점차 한산하여지고 있습니다. 이번주에도 중심어장은 동해남부 일부해역에서 부분적으로 형성되겠습니다.
꽁치유자망어업
지난주 꽁치유자망어업은 동해 남부연안해역에 7척이 출어하여 약 10톤을 어획함으로서 평년에 비해 33% 감소한 어획수준을 보였습니다.
이번주에도 동해남부일부해역에서 부분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나, 동해안에서 꽁치 어군이 대부분 남하하므로 당분간 어황이 한산할 것으로 전망되며, 한편 연안수온이 상승하여 꽁치어군이 북상을 시작하는 4월경부터 동해남부해역에서부터 본격적인 조업이 재게될것으로 전망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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