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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어황전망(7.22~7.28)
작성자 작성일 2001-07-20 조회수 1,054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7.8∼7.14) 대형선망어업은 부산에서 130통이 남해동부해역 과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전갱이, 갈치 등을 주로 어 획 하였으며, 총 어획량은 898톤으로 평년 같은 기간보다 약 60% 감소한 어황 을 나타내었습니다. 이번 주의 대형선망어업의 중심어장은 24∼28℃의 수온범위를 나타내는 제 주도 주변해역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주 어획대상어종은 고등어, 전갱이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 어업 지난 한 주간 멸치어업은 통영과 마산, 그리고 사천에서 기선권현망 어선 336통이 남해동부연안 해역에 출어ㆍ조업하여, 약849톤을 어획하므로, 평 년비 30%감소한 어황을 나타내었습니다. 이번 주 멸치어업의 중심어장은 수온24∼25℃의 범위를 나타내는 남해동부 연안해역에서 형성되겠으며, 남해중부 연안해역에서도 접안회유 하는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선저인망어업 지난 한 주간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여수에서 6척이 출어하여, 총 64톤을 어획함으로서, 평년 같은 기간보다 70% 증가한 어황을 보였습니 다. 한편, 동해구 기선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98척이 출어 하여, 가자미류, 도루묵, 대구, 문어 등을 대상으로 약 66톤을 어획함으 로서 평년비 30% 감소한 어황을 보였습니다. 이번 주의 대형기선저인망어업의 중심어장은 표층수온23∼24℃의 범위를 나타내는 서해중부 근해역에서 일부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강달이, 가자미, 두족류 등이 되겠습니다. 한편, 동해구 기선저인망 어업은 강원 및 경북연안에서 가자미류 와 도루묵 등을 주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 습니다. 근해 안강망 지난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인천, 여수, 목포, 군산에서 173척이 가덕도 ∼진도∼제주도간 해역에 출어ㆍ조업하여 강달이, 갈치, 밴댕이, 병어, 우럭 등을 대상으로 총 1,132톤을 어획함으로서 평년비 40% 증가한 어황 을 나타내었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의 어장은 서해 중남부 해역에서 연안수와 서해고유 냉수 사이에서 남ㆍ북으로 길게 형성되겠습니다. 주 대상어종은 강달이,갈치 병어, 밴댕이, 우럭 등이 되겠습니다. 근해유자망어업 지난 주 근해유자망어업은 여수에서 2척이 남해 동ㆍ중부연안해역에 출어 조업하여 총12톤을 어획함으로서, 평년 같은기간보다 상당히 증가한 어황 을 나타내었습니다. 이번 주 근해유자망어업의 중심어장은 서해 남부연안∼제주도 간해역에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갈치, 병어 등이 되겠습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업은 총 862척이 동해 중ㆍ남부 연안해역에 출어 하여,약705톤을 어획함으로서 평년비 두배이상 증가한 어획수준을 보였습 니다. 이번 주 오징어채낚기 어업은 연안수온의 상승과 함께 오징어 어군의 어장 가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주 어장은 동해안 전역에 걸쳐 형성될것 으로 전망됩니다. 꽁치유자망어업 지난주 꽁치유자망어업은 동해 남부연안해역에 2척이 출어하여, 2톤을어획 함으로서 평년비 90% 감소한 어획수준을 보였습니다. 이번 주에도 꽁치유자망어업은 연안수온의 상승과 함께 꽁치의 북상회유가 신속하게 이루어져 동해 중부ㆍ이북해역으로 회유하여, 우리나라 연안에서 는 점차 종어기에 접어들것으로 전망됩니다. 명태어업 지난 주 명태어업은 자망어선 8척이 출어하여 222Kg을 어획하므로서, 평년비 매우 저조한 어황을 보였습니다. 이번 주 명태어업은 최근 명태자원의 감소로 매우 불황을 보이고 있으며, 어황회복 은 불투명한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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