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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어황예보(2/24~3/2)
작성자 작성일 2002-02-25 조회수 947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02.2.10 2002.2.16)에는 부산에서 53통의 대형선망어선이 제 주도 주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방어, 전갱이를 주로 어획하였으며, 총 어획량은 228톤을 나타내어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약 93% 감소하였습니다. 이번주 대형선망어업은 13∼16℃의 수온범위를 나타내는 제주도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고등어, 방어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 어업 지난 한 주간 통영과 마산에서 연 25통의 멸치권현망어선이 남해동부연안해역 에 출어·조업하여 총 97톤을 어획하였으나, 평년의 같은 기간에 비해 어획량 은 약 47% 감소하였습니다. 이번주 멸치권현망어업은 12℃ 전후의 수온을 나타내는 남해동부 연안해역에 서 중심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남해중부 연안해역에서도 접안회유하는 멸치어군 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기선저인망어업 지난 한 주간 인천에서 5통의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선이 출어·조업하여 총 34톤을 어획하였으나,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어획량은 약 20% 감소하였습 니다. 중심어장은 넙치, 두족류, 서대를 대상으로 서해중부 근해역에서 형성되 었습니다. 한편,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조업실적이 없었으며, 평년의 같 은 기간에는 107톤을 어획하였습니다. 한편 동해구기선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 북 연안에 53척이 출어하여 가자미류, 대구, 새우 등을 대상으로 17톤을 어획함 으로서 평년에 비해 78% 감소한 어획수준을 나타내었습니다. 이번주 기선저인망어업의 중심은 대형쌍끌이의 경우, 표층수온이 8∼9℃의 범 위를 나타내는 서해중부 근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넙 치, 두족류, 서대, 가자미, 꽃게 등이 되겠습니다. 한편, 대형외끌이의 경우, 13∼16℃의 표층수온범위를 나타내는 파랑초∼제주도간 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되 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아귀, 강달이, 보구치 등이 되겠습니다. 동해구 기선저 인망어업은 주로 경북연안에서 가자미류, 대구, 새우, 문어 등을 대상으로 조업 이 이루어지겠습니다. 오징어 채낚기어업 지난 한 주간 오징어채낚기어업은 14척이 동해 중·남부 해역에 출어하여 12 톤을 어획함으로서 평년에 비해 크게 감소한 어획수준을 나타내었습니다. 최근 오징어 어군의 남하회유가 신속하게 진행되고 있어서 점차 어획량이 감 소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의 어장은 동해남부 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습니다. 명태어업 지난 한 주간 명태자망어선 189척이 출어하여 약 102톤을 어획함으로서 평년 에 비해 70% 증가한 호황을 보였습니다. 명태자원의 감소로 명태어업이 계속 불황을 보였으나, 최근 산란을 위하여 연 안으로 접안하는 명태를 대상으로 조업이 활발히 이루어져 어황이 회복되고 있 습니다. 근해 유자망어업 지난 한 주간 목포에서 17척이 소흑산도∼제주도∼파랑초 간 해역에서 출어· 조업하여 총 52톤을 어획하였으며,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어획량은 약 44% 증가하였습니다. 이번주 근해유자망어업은 소흑산도∼제주도∼파랑초 간 해역에서 중심어장 이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참조기, 오징어, 조기류, 고등어, 부세 등이 되겠습니다. 근해 안강망어업 지난 한 주간 목포에서 3척이 서해남부∼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총 6톤을 어획하였으나,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어획량은 약 98% 감소하였습 니다. 이번주의 근해 안강망어업의 주 어장은 황해 냉수역과 쿠로시오난류 사이의 수온전선대를 따라 제주도 서북방 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 은 아귀, 복어류, 밴댕이, 보구치, 병어 등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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