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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 해어황예보 게시글로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내용을 나타낸 표입니다.
주간어황예보(4. 21 ~ 4. 27)
작성자 작성일 2002-04-19 조회수 964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4. 7∼4. 13) 대형선망어업은 부산에서 180통이 제주도 주변해역 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전갱이, 다랑어등을 주로 어획하였으며, 총 어획량은 3,315톤으로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약 35%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의 대형선망어업의 중심어장은 표면수온이 12∼15℃의 범위를 나타내는 제주도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습니다. 주 어획대상어종은 고등어, 전갱이 등이 되겠습니다 기선저인망어업 지난 한 주간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인천에서 7통이 서해중부 근해역에 출어하여 두족류, 넙치, 홍어 등을 대상으로 총 24톤을 어획함으로서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32% 감소한 어획량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여수에서 16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149톤 어획함으로서 평년에 비하여 35% 증가한 어획실적을 나타내었습니다. 한편, 동해구 기선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143척이 출어하여 대구, 가자미류, 도루묵, 청어, 새우, 문어류 등을 대상으로 약 32톤을 어획함으로서 평년에 비하여 73% 감소한 어황을 보였습니다. 이번 주의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의 중심어장은 표층수온이 8∼9℃ 내외를 나타내는 서해중부 근해역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되며, 주 대상어종은 넙치, 홍어, 두족류, 가자미, 서대류 등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12∼15℃의 표층 수온 범위를 나타내는 파랑초∼제주도간 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아귀, 보구치, 강달이, 갑오징어, 두족류 등이 되겠습니다. 한편, 동해구 기선저인망 어업은 거진∼감포연안 해역에서 가자미류, 대구, 새우, 문어, 도루묵, 청어 등을 주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 유자망어업 지난주 근해유자망어업은 여수에서 7척이 소흑산도∼제주도간 해역에 출어· 조업하여 5톤을 어획함으로서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약 88% 감소한 어획 실적을 나타내었습니다. 이번 주 근해유자망어업의 중심 어장은 소흑산도∼제주도간 해역에서 형성 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양태, 참조기, 조기류, 고등어 등이 되겠습니다. 근해 안강망어업 지난주 근해안강망어업은 목포, 여수, 인천에서 23척이 서해 중남부해역에 출어ㆍ조업하여 총 284톤, 척당 12.3톤을 어획하였으나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120% 증가한 어황을 나타내었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수온상승과 함께 북상회유하는 어군을 대상으로 흑산도 주변해역에서 서해 중부해역까지 남북으로 길게 형성되겠으며, 주대상 어종은 강달이, 아귀, 밴댕이, 고등어 등이 되겠습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업은 어선의 출어가 없었습니다. 계절적으로 한어기에 있는 오징어채낚기어업은 연안수온이 상승하여 오징어의 북상회유가 활발하게 시작되는 6월경까지는 당분간 어황이 한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꽁치유자망어업 지난주 경북연안에서 꽁치유자망 어선 52척이 출어하여 83톤을 어획함으로서 평년에 비해 20% 감소한 어황을 나타내었습니다.. 연안수온의 상승으로 꽁치의 북상회유가 진행됨으로서 경북연안을 중심으로 춘계 북상군을 대상으로 한 봄철 꽁치 어업이 활발하게 시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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