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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 해어황예보 게시글로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내용을 나타낸 표입니다.
주간어황예보(4. 28 ~ 5. 4)
작성자 작성일 2002-04-25 조회수 1,007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4. 14∼4.20) 대형선망어업은 부산에서 147통이 제주도 주변 해 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전갱이, 몽치다래 등을 주로 어획하였으며, 총 어 획량은 1,599톤으로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약 35%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의 대형선망어업의 중심어장은 표면수온이 14∼16℃의 범위를 나타내 는 제주도∼대마도간 해역 및 대마도 동북방 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되겠으나, 중 심어장은 제주도 주변해역이 되겠습니다. 주 어획대상어종은 고등어, 전갱이등 이 되겠습니다. 기선저인망어업 지난 한 주간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인천에서 5통이 서해 중부 근해역 에 출어하여 넙치, 가자미, 홍어 등을 대상으로 총 11톤을 어획함으로서,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해 60% 감소한 어황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대형외끌이 기선저인 망어업은 여수에서 11척이 출어·조업하여 78톤을 어획함으로서 평년에 비하여 17% 감소한 어획실적을 나타내었습니다. 한편, 동해구 기선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123척이 출어하여 가자미류, 대구, 도루묵, 새우, 문어 등을 대상으로 약 18톤을 어획함으로서 평년에 비하여 75% 감소한 어황을 보였습니다 다 이번 주의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의 중심어장은 표층수온이 8∼9℃ 내 외를 나타내는 서해중부 근해역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되며, 주 대상어종은 넙치, 홍어, 가자미, 두족류, 서대류 등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 어업은 14∼16℃의 표층 수온 범위를 나타내는 파랑초∼제주도간 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아귀, 강달이, 보구치, 옥돔, 갑오징어 등이 되겠습니다. 한편, 동해구 기선저인망 어업은 거진∼감포간 연안 해역에서 대구, 새우, 문어 가자미류, 도루묵, 청어 등을 주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 유자망어업 지난주 근해유자망어업은 목포와 여수에서 22척이 소흑산도∼제주도간 해역에 출어·조업하여 14톤을 어획함으로서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약 42% 감소한 어획 실적을 나타내었습니다. 이번 주 근해유자망어업의 중심 어장은 소흑산도∼제주도간 해역에 형성되겠 으며, 주 대상어종은 참조기, 양태, 고등어, 아귀, 조기류 등이 되겠습니다. 근해 안강망어업 지난주 근해안강망어업은 군산, 목포, 여수, 인천에서 연 140척이 서해 중남 부 및 소흑산도∼ 제주도간 해역에 출어·조업하여 총 1,714톤 척당 8.2톤을 어획 하였으며 어획량은 평년에 같은 기간에 비하여 6% 감소한 어황을 나타내었 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수온상승과 함께 북상회유하는 어군을 대상으로 흑산도 주변해역의 전선대와 서해중부 근해에서 남북으로 길게 형성되겠으며, 주대상 어종은 강달이, 아귀, 병어, 꽃게, 아귀, 밴댕이 등이 되겠습니다. 꽁치유자망어업 지난주 경북연안에서 꽁치 유자망 어선 25척이 출어하여 32톤을 어획함으로서 평년비 36%의 어획순준을 보였습니다. 동해중·남부연안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냉수의 영향으로 꽁치의 북상회유가 외해측으로 진행되므로서 불황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 봄철 꽁치 어황은 금후 연안 냉수의 소멸 또는 확장여부에 따라 좌우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명태어업 지난주 명태어업은 출어가 없었습니다. 명태자원의 절대적인 감소로 불황을 보이고 있으며, 금후 어황회복 전망은 불투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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