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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어황예보(6/23-6/29)
작성자 작성일 2002-06-21 조회수 898
대형선망어업 지난 주(6. 9 ∼ 6. 15) 대형선망어업은 부산에서 189통이 제주도 주변 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전갱이, 갈치 등을 주로 어획하였으며, 총 어획량은 983톤으로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약 53%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의 대형선망어업은 표면수온이 21∼23℃의 범위를 나타내는 제주도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전갱이, 갈치, 오징어, 몽치다래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 어업 지난 한 주간 자망어업은 기장에서 3척이 동해남부 연안해역에 출어ㆍ조업 하여 3톤을 어획하여,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해 98%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멸치어업은 18℃ 범위의 수온을 나타내는 동해남부 연안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선저인망어업 지난 한 주간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부산, 인천에서 2통이 제주도 주변 및 서해중부 해역에 출어하여 오징어, 병어류, 가자미, 대구, 가오리류, 갈치 등 총 52톤을 어획하였고,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여수에서 3척이 조업하여 17톤을 어획함으로서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56% 감소한 어획실적 을 나타내었습니다. 한편, 동해구 기선저인망어업은 경북연안에 180척이 출어하여 가자미류, 대구, 도루묵, 새우, 문어 등 54톤 어획하였으며, 평년에 비하여 36%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의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서해중부 근해역과 제주도 주변해역 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되며, 주 대상어종은 가자미, 대구, 보구치, 두족류, 가오리류 등이 되겠으며, 제주도 주변해역의 주 대상어종은 오징어,갈치,삼치, 병어류, 전갱이 등이 되겠습니다.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21∼23℃의 표층수온 범위를 나타내는 파랑초∼제주도간 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아귀, 강달이, 두족류, 새우류, 오징어 등이 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 기선저인망 어업은 강원 및 경북연안에서 가자미류, 도루묵, 새우 등을 주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 지겠습니다. 근해 유자망어업 지난주 근해유자망어업은 여수에서 55척이 남해안 및 제주도주변 해역에 출어 하여 87톤을 어획함으로서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월등히 증가한 어획실적을 나타내었습니다. 이번 주 근해유자망어업의 중심 어장은 남해안 및 제주도주변 해역에 형성 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멸치, 병어류, 밴댕이 등이 되겠습니다. 근해 안강망어업 지난주 근해안강망어업은 군산, 목포, 여수, 인천에서 92척이 서해 중남부 및 소흑산도 주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총 232톤을 어획하였으며, 어획량은 평년 에 같은 기간에 비하여 39% 감소한 어황을 나타내었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의 중심어장은 흑산도에서 경기만까지 황해고유 냉수 와 연안수의 전선을 따라 남북으로 길게 형성 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병어, 강달이, 병어, 아귀, 밴댕이 등이 되겠습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업은 1,102척이 출어하여 726톤을 어획함으로서 평년 비 119% 어획 수준을 보였습니다. 강원연안을 중심으로 한 동해중부해역에서 지난해 여름 및 가을에 발생한 오징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울릉도 및 독도 주변해역에도 오징어의 가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호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꽁치유자망어업 지난주 경북 및 강원연안에서 꽁치 유자망어선 94척이 출어하여 61톤을 어획 함으로서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해 87% 감소한 어획수준을 보였습니다. 연안수온의 상승으로 동해안 전해역의 표층수온이 꽁치의 최적 수온을 보임에 따라 꽁치 어군이 동해안 전해역에 광범하게 분포하고 있으며, 중심어장은 속초 이북의 강원 연안을 중심으로 형성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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