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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 해어황예보 게시글로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내용을 나타낸 표입니다.
주간어황예보(6. 30~7. 6)
작성자 작성일 2002-06-28 조회수 926
대형선망어업 지난 주(6. 16 ∼ 6. 22) 대형선망어업은 부산에서 199통이 제주도 주변 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전갱이, 갈치 등을 주로 어획하였으며, 총 어획량은 1,238톤으로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약 37%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의 대형선망어업은 표면수온이 21∼24℃의 범위를 나타내는 제주도 주변 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전갱이, 갈치, 오징어, 다랑어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 어업 이번 주 멸치어업은 20℃ 범위의 수온을 나타내는 동해남부 연안해역에서 접안회유하는 멸치어군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선저인망어업 지난 한 주간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부산에서 3통이 제주도 주변 해역에 출어하여 갈치, 오징어, 병어 등 총 160톤을 어획하였고,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여수에서 1척이 조업하여 4톤을 어획함으로서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91% 감소한 어획실적을 나타내었습니다. 한편, 동해구 기선저인망어업은 경북연안에 103척이 출어하여 가자미류,대구, 도루묵,새우,문어 등 38톤 어획하였으며, 평년에 비하여 62%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의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서해중부 근해역과 제주도 주변 해 역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되며, 주 대상어종은 가자미, 대구, 가오리, 갈치, 오징어, 병어, 삼치, 전갱이 등이 되겠습니다.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22∼24℃의 표층수온 범위를 나타내는 파랑초∼제주도간 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아귀, 강달이, 눈볼대, 오징어, 가오리류 등이 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 기선저인망 어업은 강원 및 경북연안에서 가자미류, 도루묵, 새우 등을 주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 지겠습니다. 근해 유자망어업 지난주 근해유자망어업은 목포·여수에서 48척이 서해남부해역 및 제주도 주변 해역에 출어하여 87톤을 어획함으로서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월등히 증가한 어획실적을 나타내었습니다. 이번 주 근해유자망어업의 중심 어장은 서해남부해역과 제주도주변해역에 형성 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갈치, 강달이 등이 되겠습니다. 근해 안강망어업 지난주 근해안강망어업은 군산, 목포, 여수, 인천에서 183척이 서해 중남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총 1,439톤을 어획하였으며, 어획량은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30% 증가한 어황을 나타내었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의 중심어장은 경기만에서 흑산도, 제주도남서부 해역까지 남북으로 길게 형성 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강달이, 병어, 아귀, 넙치, 가자미류, 밴댕이 등이 되겠습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업은 속초 및 주문진을 중심으로한 동해중부 연안 해역에서 지난해 여름에 발생한 오징어군을 대상으로 1,373척이 출어하여 920톤을 어획함으로서 평년비 144% 어획 수준을 보였습니다. 이번주 오징어채낚기 어업 중심어장은 동해남부 해역을 중심으로 오징어 어군의 가입의 증가로 동해남부 해역에서도 어획량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꽁치유자망어업 지난주 경북 및 강원연안에서 꽁치 유자망어선 211척이 출어하여 87톤을 어획함으로서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해 71% 감소한 어획수준을 보였습니다. 이번주 꽁치유자망어업 중심어장은 연안수온의 상승으로 꽁치의 북상회유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속초 이북의 강원 연안을 중심으로 형성될 것으로 전망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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