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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 해어황예보 게시글로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내용을 나타낸 표입니다.
주간어황예보(9 /1~9/7)
작성자 작성일 2002-08-30 조회수 848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8. 18 ∼ 8. 24) 대형선망어업은 부산에서 141척이 제주도주변 해역과 서해 중남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오징어, 전갱이등을 주로 어획하였으며, 총 어획량은 1,497톤으로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25% 감소 하였습니다. 이번 주의 대형선망어업은 표면수온이 24∼26℃의 범위를 나타내는 제주도 주변 해역과 23∼25℃의 수온범위를 나타내는 서해 중남부 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주 어획대상어종은 고등어, 오징어, 전갱이, 갈치, 몽치다래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멸치권현망어업은 통영과 마산·사천에서 연 398척이 출어· 조업하여 375톤을 어획하였으며,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해 44%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멸치권현망어업은 23∼25℃의 수온범위를 나타내는 남해 동부 및 중부 연안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기선저인망어업 지난 한 주간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인천에서 연 12통이 제주 도 주변해역 및 서해중부 근해역에 출어·조업하여 참조기, 오징어, 갈치, 가자 미류, 아귀 등 총 656톤을 어획하였으며,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여수에 서 4척이 조업하여 총 41톤을 어획하였으며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13% 증가 하였습니다. 한편 동해구 기선저인망어업은 경북연안에 195척이 조업하여 대구, 도루묵, 가자미류, 문어, 새우 등 83톤을 어획 함으로서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 여 8% 증가한 어획수준을 보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제주도주변 해역과 서해중부 근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되며, 주 대상어종은 가자미류, 참조기, 오징어, 갈치, 아귀 등이 되겠습니다.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24∼27℃ 표층수온 범위를 나타내는 파랑초∼제주도간 해역에서 어장이 형성 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 대상어종은 새우류, 조기류, 강달이, 붕장어, 옥돔 등이 되겠 습니다. 또한 동해구 기선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연안에서 가자미류, 새우 도루묵, 청어 등을 주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 지겠습니다. 근해 안강망어업 지난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군산, 목포에서 연 81척이 서해 중남부 및 제주도 주변 해역에 출어·조업하여 총 696톤 척당 평균 8.6톤을 어획 하였으며,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척당 어획량은 83% 증가 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의 중심어장은 연안수와 외해수 사이에서 수온 전선 대가 형성되는 서해 남부 해역인 대흑산도 부근에서 제주도 사이 해역에 형성 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고등어, 오징어, 갈치, 밴댕이 등이 되겠습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업은 거진에서 주문진연안에 이르는 동해중부 연안 해역과 울릉도 및 대화퇴를 중심으로 한 근해역에 1,376척이 출어·조업하여 2,561톤을 어획함으로서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43% 증가한 어획 수준을 보였습니다. 이번 주 오징어채낚기 어업은 수온의 상승으로 최근 동해안 전 해역이 오징어 의 분포에 적합한 수온대를 보임에 따라 대화퇴를 포함한 동해안 전해역에 걸쳐 조업이 이루어지겠으며, 계속 호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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