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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어황예보(4/13-4/19)
작성자 작성일 2003-04-12 조회수 822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03. 3. 30∼2003. 4. 5) 대형선망어업은 부산에서 102통이 남 해중부해역과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전갱이, 삼치 등을 주 로 어획하였으며, 총 어획량은 761톤으로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72% 감소하 였습니다. 이번 주에는 12∼16℃의 수온분포를 보이고 있는 제주도 주변해역과 남해 중 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갈치, 오징어, 삼치, 전갱이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조업실적이 없었으며, 평년의 같은 기간에는 206톤을 어획하였 습니다. 멸치자망어업은 13℃ 전후의 수온을 나타내는 동해남부 연악해역에서 접안회 유하는 어군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겠습니다. 기선저인망어업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지난주 부산과 인천에서 연 15통이 제주도주변 해역 및 서해중부 근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갈치, 아귀, 병어, 가자미, 홍어, 두족류 등 395톤을 어획하였습니다.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 어업은 여수에서 3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32톤을 어 획하여,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약 71% 감소하였습니다. 한편, 동해구기선저 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연안에 69척이 출어하여 가자미류, 도루묵, 대구, 문어 , 새우, 임연수어, 오징어 등 123톤을 어획함으로서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103%의 어획수준을 보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주변해역과 서해중부 근해역에 서 아귀, 갈치, 병어, 두족류, 가오리, 가자미류, 넙치, 홍어 등을 주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고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파랑초∼제주도간 해역에서 아귀, 민어, 강달이, 새우류, 조기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 기선저인망어업은 강원연안에서는 가자미류, 도루묵, 임연수어 등을, 경북연안에서는 가자미류를 주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 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목포, 인천에서 연 23척이 서해 중남 부 및 제주도 주변 해역에 출어·조업하여 총 35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 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75% 감소하였습니다. 금주 근해안강망어업은 난류 세력과 황해저층수가 만나 10℃ 내외의 수온전선 대가 잘 발달 할 것으로 전망되는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밴댕이, 아귀, 병어 등 을 대상어종으로 중심어장이 형성되겠으며, 태안반도 서방해역에서도 꽃게,홍어 , 넙치 등을 주 대상어종으로 부분적인 어장이 형성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주 오징어채낚기 어업은 지난주 88척이 조업하여 57톤을 어획함으로서 평 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86%의 어획수준을 나타내었습니다. 계절적으로 한어기에 접어든 오징어 채낚기어업은 연안수온이 상승하여 오징 어의 북상회유가 시작되는 5월 이후부터 본격적인 조업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 며, 중심어장은 동해남부의 일부해역에서 부분적으로 형성되겠습니다. 명태어업 지난주에 명태자망어선 60척이 거진 이북 연안에 출어하여 약 364kg을 어획 하므로서 평년에 비하여 매우 저조한 어획수준을 보였습니다. 동계 산란을 위해 남하하는 어군을 대상으로 동해중부 해역에서 비교적 활발 하게 어획되던 명태는 최근 산란이 거의 종료됨으로서 보다 깊은 바다로 회유하 여 어황이 저조하였습니다. 동해안에서 명태 절대자원량의 감소로 어황 회복 전 망은 불투명합니다. 꽁치유자망어업 지난주 꽁치유자망 어선은 출어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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