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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어황예보(5/4-5/10)
작성자 작성일 2003-05-01 조회수 840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03. 4. 20∼2003. 4. 26) 대형선망어업은 부산에서 156통이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전갱이, 갈치 등을 주로 어획하였으 며, 총 어획량은 1,149톤으로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54%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에는 14∼17℃의 수온분포를 보이고 있는 제주도 주변해역과 남해동 중부 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갈치, 눈퉁멸, 몽치다래, 전갱이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멸치 자망어업은 기장에서 83척이 출어·조업하여 약 12톤이 어 획되었으며, 평년의 같은 기간에 비하여 어획량은 약 96% 감소하였습니다. 멸치자망어업은 14∼15℃ 범위의 수온을 나타내는 동해남부 연안해역에서 접 안회유하는 어군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겠습니다. 기선저인망어업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지난주 부산과 인천에서 연 6통이 제주도 주변 해역 및 서해중부 근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갈치, 아귀, 병어, 가자미, 넙치, 홍어 등 74톤을 어획하였습니다.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 어업은 여수에서 6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51톤을 어 획하여,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약 18% 감소하였습니다. 한편, 동해구기선저 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연안에 68척이 출어하여 가자미류, 도루묵,대구,문어, 새우, 임연수어, 게류 등 69톤을 어획함으로서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118% 의 어획수준을 보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주변해역과 서해중부 근해역에 서 아귀, 갈치, 병어, 두족류, 꽃게, 가자미류, 넙치, 홍어 등을 주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고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파랑초∼제주도간 해역에서 아귀, 보구치, 강달이, 갑오징어, 두족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 다. 또한 동해구 기선저인망어업은 강원연안에서는 가자미류를, 경북연안에서 는 가자미류 및 도루묵을 주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 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군산, 여수, 목포, 인천에서 연 130척 이 서해 중남부 및 제주도 주변 해역에 출어·조업하여 총 756톤을 어획하였습 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14% 증가하였습니다. 금주 근해안강망어업의 주 어장은 점진적인 수온의 상승에 따라 9∼12℃ 사이 의 수온대를 중심으로 대안반도 연안에서부터 제주도 북부 해안역까지 형성되겠 으며, 주요 대상어종은 밴댕이, 아귀, 병어, 강달이, 가오리 등이 되겠습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주 오징어채낚기 어업은 지난주 69척이 조업하여 24톤을 어획함으로서 평 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50%의 어획수준을 나타내었습니다. 계절적으로 한어기에 접어든 오징어 채낚기어업은 연안수온이 상승하여 오징 어의 북상회유가 시작되는 5월 이후부터 본격적인 조업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 며, 중심어장은 동해남부의 일부해역에서 부분적으로 형성되겠습니다. 명태어업 지난주에 명태자망어선은 어획이 없었습니다. 동계 산란을 위해 남하하는 어군을 대상으로 동해중부 해역에서 비교적 활발 하게 어획되던 명태는 최근 산란이 거의 종료됨으로서 보다 깊은 바다로 회유하 여 어황이 저조하였습니다. 동해안에서 명태 절대자원량의 감소로 어황 회복 전 망은 불투명합니다. 꽁치유자망어업 지난주 꽁치유자망어업은 어획실적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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