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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어황예보(5/18-5/24)
작성자 작성일 2003-05-19 조회수 752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03. 5. 4∼2003. 5. 10) 대형선망어업은 부산에서 84통이 제주도 주변해역 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전갱이, 갈치 등을 주로 어획하였으며, 총 어획량은 450톤으로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74%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에는 15∼18℃의 수온분포를 보이고 있는 제주도 주변해역과 남해 동중부 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눈퉁멸,갈치,오징어,전갱이 등 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멸치 자망어업은 기장에서 52척이 출어·조업하여 약 13톤이 어획되었으며, 평년의 같은 기간에 비하여 어획량은 약 96% 감소하였습니다. 멸치자망어업은 14∼17℃ 범위의 수온을 나타내는 동해남부 연안해역에서 접안회유하는 어군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겠습니다. 기선저인망어업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지난주 인천에서 연 3통이 서해중부 근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갈치, 홍어, 두족류 등 9톤을 어획하였습니다.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 어업은 여수에서 4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41톤을 어획하여,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약 22% 증가하였습니다. 한편, 동해구기선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연 안에 32척이 출어하여 가자미류, 도루묵, 대구, 문어, 새우, 게류 등 50톤을 어획함으로서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172%의 어획수준을 보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주변해역과 서해중부 근해역에서 아귀,갈치 병어, 두족류, 대구, 가자미, 넙치, 홍어 등을 주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고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파랑초∼제주도간 해역에서 아귀, 민어, 강달이, 새우류, 두족류 등을 대 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 기선저인망어업은 경북연안을 중심으로 가자미 류를 주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 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군산, 여수, 목포, 인천에서 연 191척이 서해 중남 부 및 제주도 주변 해역에 출어·조업하여 총 1,122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 년에 비하여 16% 증가하였습니다. 금주 근해안강망어업의 주 어장은 수온의 상승에 따라 9∼13℃ 사이의 수온대를 중심으로 태안반도 연안에서부터 흑산도 남부 해역까지 형성되겠으며, 주요 대상어종은 밴댕이, 양태 병어, 강달이 등이 되겠습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주 오징어채낚기 어업은 지난주 269척이 조업하여 100톤을 어획함으로서 평년 같은 기 간에 비하여 64%의 어획수준을 나타내었습니다. 동해남부해역과 울릉도 근해에서 지난해 가을에 태어난 중소형오징어를 대상으로 활발하 게 조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다음주의 중심어장도 동해남부해역과 울릉도 근해를 중심으 로 형성되겠습니다. 명태어업 지난주에 명태자망어업은 출어가 없었습니다. 동계 산란을 위해 남하하는 어군을 대상으로 동해중부 해역에서 비교적 활발하게 어획되던 명태는 최근 산란이 거의 종료됨으로서 보다 깊은 바다로 회유하여 어황이 저조하였습니다. 동해안에서 명태 절대자원량의 감소로 어황 회복 전망은 불투명합니다. 꽁치유자망어업 지난주 꽁치유자망어업은 어획실적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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