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21년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예보·속보

수산과학기술 혁신을 이끄는 글로벌 연구기관
국립수산과학원 해어황예보 게시글로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내용을 나타낸 표입니다.
주간어황예보(6/1-6/7)
작성자 작성일 2003-05-30 조회수 833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03. 5. 18∼2003. 5. 24) 대형선망어업은 부산에서 180통이 제주도 주변 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전갱이, 갈치 등을 주로 어획하였으며, 총 어획량은 1,133 톤으로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37%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에는 16∼19℃의 수온분포를 보이고 있는 제주도 주변해역과 남해 동중부 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갈치,방어,몽치다래,전갱이 등 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멸치 자망어업은 기장에서 65척이 출어·조업하여 약 18톤이 어획되었으며, 평년의 같은 기간에 비하여 어획량은 약 93% 감소하였습니다. 멸치자망어업은 16∼17℃ 범위의 수온을 나타내는 동해남부 연안해역에서 접안회유하는 어군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겠습니다. 기선저인망어업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지난주 부산과 인천에서 연 7통이 제주도 주변해역 및 서해 중부 근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갈치, 병어, 아귀, 가자미, 대구, 강달이 등 50톤을 어획하 였습니다.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 어업은 여수에서 4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9톤을 어획하여,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약 76% 감소하였습니다. 한편, 동해구기선저인망어업은 경북연안에 33 척이 출어하여 가자미류, 도루묵, 게류 등 43톤을 어획함으로서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88%의 어획수준을 보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주변해역과 서해중부 근해역에서 아귀,갈치 , 병어, 두족류, 대구, 가자미, 강달이, 꽃게 등을 주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고 대형외 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파랑초∼제주도간 해역에서 아귀, 붕장어, 강달이, 옥돔, 두족류 등 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 기선저인망어업은 강원연안에서 6월부터 조업이 재개되면 어황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며, 가자미류와 도루묵을 주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 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군산, 여수, 목포, 인천에서 연 183척이 서해 중남 부 및 제주도 주변 해역에 출어·조업하여 총 950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 에 비하여 27% 감소하였습니다. 금주 근해안강망어업의 주 어장은 수온의 상승에 따라 13∼16℃ 사이의 수온대를 중심으 로 태안반도 연안에서부터 흑산도 해역까지 형성되겠으며, 주요 대상어종은 밴댕이, 양태, 병어, 아귀, 강달이, 보구치, 참조기 등이 되겠습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주 오징어채낚기 어업은 지난주 662척이 조업하여 251톤을 어획함으로서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85%의 어획수준을 나타내었습니다. 연안수온의 상승으로 지난해 태어난 중소형 오징어군의 북상회유가 시작되고 있어 동해안 전역에 어장이 형성되고 있으며, 다음주의 중심어장도 동해남부해역과 울릉도 근해를 중 심으로 형성되겠습니다. 명태어업 지난주에 명태자망어선 72척이 거진 이북 연안에 출어하여 약 1톤을 어획함으로서 평년에 비하여 저조한 어획수준을 보였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