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21년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예보·속보

수산과학기술 혁신을 이끄는 글로벌 연구기관
국립수산과학원 해어황예보 게시글로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내용을 나타낸 표입니다.
주간어황예보(11/16-11/22)
작성자 작성일 2003-11-14 조회수 912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03. 11. 2∼2003. 11. 8) 대형선망어업은 부산에서 연 141통이 서해 중남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전갱이, 삼치 등을 주로 어획하였으며, 총 어획량은 약 5,910톤으로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약 38%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에는 1∼22℃의 수온분포를 보이고 있는 서해 중남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을 중심으 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갈치, 삼치, 몽치다래, 전갱이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멸치 권현망어업은 사천·마산·통영에서 연 213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382 톤을 어획하였으며, 평년의 같은 기간에 비하여 약 33% 증가하였습니다. 금주 멸치권현망어업은 19℃ 범위의 수온을 나타내는 남해도 주변과 남해동부해역 등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선저인망어업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지난주 부산과 인천에서 20척이 제주도 주변해역과 서해중부 근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갈치, 오징어, 참조기, 병어, 넙치, 두족류 등 총 712톤을 어획하 였습니다.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 어업은 여수에서 4척이 출어, 조업하여 총 63톤이 어획되었으며,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약 75% 감소하였습니다. 한편, 동해구기선저망어업은 강원 및 경 북연안에 118척이 출어하여 오징어, 가자미류, 도루묵, 임연수어, 대구, 새우, 문어 등 421 톤을 어획하여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452%의 어획수준을 보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제주도 남부서해중부 근해역에서 갈치,참조기,오징어 가자미, 넙치, 아귀, 병어, 두족류 등을 주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고, 대형외끌이 기선 저인망어업은 파랑초∼제주도간 해역에서 갯장어, 참조기, 민어, 강달이, 새우류 등을 대상 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 기선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가자미 류, 도루묵, 임연수어 등을 주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 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군산, 목포, 여수, 인천에서 연 138척이 서해 중남부 해역에 출어하여 총 1,617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70% 증가하였 습니다. 금주 근해안강망어업의 주 어장은 수온하강에 따라 어종이 점차 남하하여 소흑산도에서 제 주도 서방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요 어획 대상어종은 갈치,강달이,참조기,아귀, 등이 되겠습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주 오징어채낚기 어업은 지난주 1,109척이 출어하여 1,740톤을 어획함으로서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122%의 어획수준을 나타내었습니다. 최근 연안수온이 하강하면서 오징어의 남하회유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기 시작하여 구룡포 연 안을 중심으로 한 동해남부 해역에서 호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명태어업 지난주 명태자망은 어획이 없었습니다. 고성을 중심으로 한 강원북부 연안에서 어장이 형성되고 있으나, 동해안에서 명태의 절대자 원량의 감소로 어황 회복 전망은 불투명합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