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예보(07/25-07/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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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 | 2004-07-23 | 조회수 | 96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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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04. 7. 11～2004. 7. 17) 대형선망어업은 부산에서 연 149통이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전갱이, 눈퉁멸 등을 주로 어획하였으며, 총 어획량은
약 1,453톤으로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약 19%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에는 19~22℃내의 수온분포를 보이고 있는 제주도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전갱이, 눈퉁멸, 갈치, 오징어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멸치권현망어업은 마산,사천,여수에서 연 178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221톤이
어획되었고,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61% 감소하였습니다.20℃내외의 수온 범위를 나타내는
남해 주변 및 남해 동부해역 등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선저인망어업
지난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부산에서 2척이 출어·조업하여 갈치,병어,참조기 등
총 126톤이 어획되었으며,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 어업은 여수에서 3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32톤이 어획되었으며,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40% 증가하였습니다.
한편, 동해구 기선저인망어업은 경북 연안에 95척이 출어하여 가자미,도루묵,대구,문어,
새우 등 67톤을 어획함으로서 평년비 88%의 어획수준을 보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제주도 남부해역, 서해 남부 근해역에서 갈치,
병어, 참조기 등을 주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고,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제주도
남부 해역과 백도 부근에서 붕장어, 강달이, 아귀, 새우류, 두족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기선저인망 어업은 강원연안과 경북연안에서 가자미류,
도루묵 등을 주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 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군산, 목포, 여수, 인천에서 연 30척이 서해 중부～
남부 해역에 출어하여 총 629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296%
증가하였습니다.
금주 근해안강망어업은 태안반도 외측에서 흑산도 해안까지 어장이 길게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강달이, 갈이, 아귀, 조기류 등이 되겠습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주 오징어채낚기 어선 1,159척이 출어하여 287톤을 어획함으로서 평년비 40%의 어획
수준을 보였습니다.
다음 주 중심 어장은 강원도 연안을 중심으로 동해중부해역과 동해남부해역에서 형성되겠습니다.
꽁치유자망
지난주 꽁치유자망 어선 92척이 출어하여 45톤을 어획함으로서 평년비 155%의 어획수준을
보였습니다.
연안 수온의 상승으로 꽁치의 북상회유가 많아 지난 주는 평년에 비하여 호황을 보였습니.
다음 주 중심 어장도 동해중부 내해측에서 형성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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