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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 해어황예보 게시글로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내용을 나타낸 표입니다.
주간어황예보(08/01-08/07)
작성자 작성일 2004-07-30 조회수 923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04. 7. 18~2004. 7. 24) 대형선망어업은 부산에서 연 154통이 제주도 주변 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전갱이, 오징어 등을 주로 어획하였으며, 총 어획량은 약 1,783톤으로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약 75%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에는 25~27℃내의 수온분포를 보이고 있는 제주도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전갱이, 몽치다래, 갈치, 오징어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멸치권현망어업은 마산, 사천, 여수에서 연 265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259톤이 어획되었고,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45% 감소하였습니다. 이번주 멸치권현망어업은 22~25℃내외의 수온 범위를 나타내는 남해 주변 및 남해 동부해역 등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선저인망어업 지난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부산에서 8척이 출어·조업하여 갈치,복어, 오징어 등 총 621톤이 어획되었으며,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 어업은 여수에서 3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11톤이 어획되었으며,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32% 감소하였습니다. 한편, 동해구 기선저인망어업은 경북 연안에 128척이 출어하여 가자미, 도루묵, 대구, 문어, 낙지 등 118톤을 어획함으로서 평년비 179%의 어획수준을 보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서해 중부 근해역에서 갈치, 복어, 오징어 등을 주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고,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제주도 남부 해역과 백도 부근에서 오징어, 강달이, 아귀, 말쥐치, 병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 기선저인망 어업은 강원연안과 경북연안에서 가자미류, 도루묵 등을 주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 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군산, 목포, 인천에서 연 58척이 서해 중부~남부 해역에 출어하여 총 255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42% 증가하였습니다. 금주 근해안강망어업은 태안반도 외측에서 흑산도 해안까지 어장이 길게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강달이, 갈치, 아귀, 병어 등이 되겠습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주 오징어채낚기 어선 1,082척이 출어하여 314톤을 어획함으로서 평년비 48%의 어획 수준을 보였습니다. 지난 주 오징어 어군이 외해측으로 분산 회유함으로서 어황이 부진했습니다. 다음 주 중심 어장은 강원도 연안을 중심으로 동해중부해역과 울릉도 주변 수역에서 형성되겠습니다. 꽁치유자망 지난주 꽁치유자망 어선 92척이 출어하여 45톤을 어획함으로서 평년비 155%의 어획수준을 보였습니다. 다음 주 중심 어장은 춘계 북상회유군을 대상으로 동해중부 내해측에 형성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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