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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06월 해황개황 전망
작성자 작성일 2004-08-04 조회수 929
Ⅰ.5월의 해황 개황 연안수온은 20.16~25.5℃ 범위로 분포하였으며, 평년에 비해 -1.4~1.4℃ 범위로 변동하였다. 해역별로는 동해연안의 포항과 주문진이 1.0℃ 고온 분포를 보였다. 남해연안의 부산은 1.4℃ 저온상을 보였으며, 통영은 1.0℃, 고온상, 여수와 제주는 1.4℃ 고온 분포를 보였다. 서해연안의 군산은 0.4℃ 저온상을 보였고, 대천과 목포는 0.3℃ 고온상을 보였다. 인공위성 관측자료로 2004년 5월 25일부터 31일까지 합성한 우리나라 주변해역 표면수온분포도를 보면(그림 1), 동해의 경우 중남부 해역에 난류수가 분포하여 16~18도의 수온분포를 보였으나, 울기~강릉 연안에 냉수대가 발생하여 12~14도의 낮은 수온분포를 보였다. 남해는 17~21도의 수온분포를 보였으며, 서해는 연안해역에서 13~14도의 수온분포를 보였으나, 외해역에는 난류수의 영향으로 15~18도의 수온분포를 보였다. 그림 1. 2004년 5월 25~31일까지 합성한 위성관측 표면수온분포도. 2.6월의 해황 전망 6월의 해역별 수온분포는 동해 중남부 해역 17~20도, 남해 18~23도, 서해 중남부 해역 13-18도의 범위를 보이겠으며, 평년에 비해 연안역은 평년상을 보이겠으나, 외해역은 평년상 또는 1도 정도 저온상을 보이겠습니다. 6월부터는 수온약층이 강하게 형성되겠으며, 수온전선은 대마난류수에 의해 동해 중북부 해역과 남해의 제주도~대한해협 서수도 해역에서 형성되겠습니다. 서해는 연안역에서는 조석전선을 따라 약하게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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