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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08월 해황개황 전망
작성자 작성일 2004-08-04 조회수 1,004
Ⅰ.7월의 해황 개황 연안수온은 20.16~25.5℃ 범위로 분포하였으며, 평년에 비해 -1.4~1.4℃ 범위로 변동하였다. 해역별로는 동해연안의 포항과 주문진이 1.0℃ 고온 분포를 보였다. 남해연안의 부산은 1.4℃ 저온상을 보였으며, 통영은 1.0℃, 고온상, 여수와 제주는 1.4℃ 고온 분포를 보였다. 서해연안의 군산은 0.4℃ 저온상을 보였고, 대천과 목포는 0.3℃ 고온상을 보였다. 인공위성 관측자료로 2004년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합성한 우리나라 주변해역 표면수온분포도를 보면(그림 1), 동해와 서해의 경우 난류수가 광범위하게 분포하여 26~28℃의 균일한 수온분포를 보였다. 남해는 26~ 29℃의 수온분포를 보였으나. 부산~거제도 및 장흥~목포 연안에서는 25℃ 이하의 수온 분포를 보였다. 그림 1. 2004년 7월 27~8월 2일까지 합성한 위성관측 표면수온분포도. 2.8월의 해황 전망 8월의 해역별 수온분포는 동해 중남부 해역 25~28℃, 남해 25~29℃, 서해 중남부 해역 25~28℃의 범위를 보이겠으며, 평년에 비해 연안역은 평년상을 보이겠으나, 외해역은 평년상 또는 1℃ 내외의 고온상을 보이겠습니다. 수온약층은 서해와 남해의 수심 0~30m층과 동해의 50~75m층에서 강하게 형성되겠습니다. 수온전선은 남해에서 대마난류수와 남해연안수 간에 연안역에서 형성되겠으나, 동해와 서해는 균일한 수온분포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동해남부 연안에서 냉수대 발생과 제주도 남서해역에서 저염분수 출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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