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예보(08/29-09/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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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 | 2004-08-26 | 조회수 | 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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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04. 8. 15~2004. 8. 21) 대형선망어업은 부산에서 연 122통이 제주도 주변
해역과 서해 중남부 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전갱이,오징어 등을 주로 어획하였으며,
총 어획량은 약 2,164톤으로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약 12%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에는 27~29℃내의 수온분포를 보이고 있는 제주도 주변해역과 서해 중남부 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전갱이, 방어, 갈치, 오징어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멸치권현망어업은 마산, 사천, 통영, 여수에서 연 668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320톤이 어획되었으며, 평년에 비해 37% 감소하였습니다.
22~25℃의 수온 범위를 나타내는 남해도 주변과 남해 동부해역 등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
으로 예상됩니다.
기선저인망어업
지난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인천에서 14척이 출어·조업하여 갈치, 아귀,
오징어, 가자미, 참조기 등 총 381톤이 어획되었으며,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 어업은 여수
에서 2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6톤이 어획되었으며,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84% 감소하였습니다.
한편, 동해구 기선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 83척이 출어하여 가자미, 도루묵,
대구, 문어, 새우 등 98톤을 어획함으로서 평년비 158%의 어획수준을 보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서해 중부 근해역과 제주도 남부 해역에서 갈치,
참조기, 오징어, 가자미, 아귀 등을 주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고,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
어업은 제주도 남부 해역과 백도 부근에서 오징어, 옥돔, 아귀, 강달이, 눈볼대 등을 대상
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기선저인망 어업은 강원연안에서 대구를 경북연안
에서 가자미류, 도루묵 등을 주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 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군산, 목포, 여수에서 연 54척이 서해 남부 해역에
출어하여 총 148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56% 감소하였습니다.
금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연안과 근해사이에 남북으로 형성된 수온전선대를 따라 형성되겠
으며, 주 대상어종은 참조기, 갈치, 병어, 조기류 등이 되겠습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주 오징어채낚기 어선 524척이 출어하여 701톤을 어획함으로서 평년비 91%의 어획수준
을 보였습니다.
지난 주 오징어 어군이 외해측으로 분산 회유함으로서 어황이 부진했습니다. 다음 주 중심
어장은 강원도 연안을 중심으로 동해중부해역과 울릉도 주변 수역에서 형성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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