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예보(09/19-09/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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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 | 2004-09-17 | 조회수 | 8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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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04. 9. 5~2004. 9. 11) 대형선망어업은 부산에서 연 128통이 제주도 주변
해역과 서해 중남부 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삼치, 오징어 등을 주로 어획하였으며
총 어획량은 약 2,718톤으로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약 20%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에는 24~26℃내의 수온분포를 보이고 있는 제주도 주변해역과 서해 중남부 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전갱이, 삼치, 갈치, 오징어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멸치권현망어업은 마산, 사천, 통영, 여수에서 연 967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504톤이 어획되었으며, 평년에 비해 40% 증가하였으나 척당어획량은 평년의 39%수준이
였습니다.
22~25℃의 수온 범위를 나타내는 남해도 주변과 남해 동부해역 등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
으로 예상됩니다.
기선저인망어업
지난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인천에서 15척이 출어·조업하여 갈치,
참조기, 오징어, 가자미, 대구 등 총 834톤이 어획되었으며,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 어업은
여수에서 9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35톤이 어획되었으며,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29%
증가하였습니다.
한편, 동해구 기선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 100척이 출어하여 가자미, 도루묵,
대구, 문어, 청어 등 109톤을 어획함으로서 평년비 110%의 어획수준을 보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서해 중남부 근해역에서 고등어, 갈치, 오징어,
가자미, 대구, 홍어 등을 주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고,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제주도 남부 해역과 백도 부근에서 오징어, 아귀, 새우류, 눈볼대, 옥돔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기선저인망 어업은 강원연안에서 가자미, 도루묵,
대구를 경북연안에서 가자미류, 도루묵 등을 주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 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군산, 여수, 인천, 목포에서 연 106척이 남해 서부
해역에 출어하여 총 1,017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37% 증가
하였습니다.
금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연안과 근해사이에 남북으로 형성된 수온전선대를 따라 제주도
주변해역과 흑산도 부근해역에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참조기,갈치,병어,강달이
등이 되겠습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주 오징어채낚기 어선 528척이 출어하여 1,117톤을 어획함으로서 평년비 131%의 어획
수준을 보였습니다.
다음주 중심 어장은 울릉도 주변 및 대화퇴 부근에서 형성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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