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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 해어황예보 게시글로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내용을 나타낸 표입니다.
주간어황예보(10/31-11/06)
작성자 작성일 2004-10-28 조회수 847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04. 10. 17~2004. 10. 23) 대형선망어업은 부산에서 연 142통이 제주도 주변해역과 서해 중부 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갈치, 전갱이 등을 주로 어획하였 으며, 총 어획량은 약 7,541톤으로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약 73%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에는 19~20℃내의 수온분포를 보이고 있는 제주도 주변해역과 서해 중남부 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전갱이, 삼치, 갈치, 방어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멸치권현망어업은 마산, 통영, 사천, 여수에서 연 230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84톤이 어획되었으며, 평년에 비해 67% 감소하였습니다. 20℃ 내외의 수온 범위를 나타내는 남해도 주변과 남해 동부해역 등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 으로 예상됩니다. 기선저인망어업 지난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인천에서 28척이 출어·조업하여 강달이, 참조기, 오징어, 가자미, 갈치 등 총 931톤이 어획되었으며,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 어업은 여수에서 2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24톤이 어획되었으며,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86% 감소하였습니다. 한편, 동해구 기선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 연 92척이 출어하여 가자미, 오징어, 도루묵, 대구, 문어 등 112톤을 어획함으로서 평년비 80%의 어획수준을 보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중부 해역 및 서해 중부 근해역에서 참조기, 갈치, 오징어, 가자미, 강달이, 아귀, 대구 등을 주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고, 대형 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제주도 남서부 해역과 백도 부근에서 참조기, 갯장어, 새우류, 붕장어, 게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기선저인망 어업은 강원 연안과 경북연안에서 가자미류, 도루묵, 대구 등을 주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 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군산, 여수, 인천, 목포에서 연 107척이 남해 남서부 해역에 출어하여 총 1,495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13% 증가하였습니다. 금주 근해안강망어업은 흑산도와 제주도 사이의 해역에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갈치 참조기, 강달이, 아귀, 새우 등이 되겠습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주 오징어채낚기 어선 연 1,692척이 출어하여 3,775톤을 어획함으로서 평년비 117%의 어획수준을 보였습니다. 최근 구룡포 연안을 중심으로 한 동해남부 해역에 밀집어군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다음 주 중심어장은 울릉도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한 동해남부해역에 형성되겠습니다. 명태어업 명태 자망어선 연 1척이 출어하여 6kg을 어획하였습니다. 금주 명태어업은 고성을 중심으로 강원북부 연안에서 부분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나 명태 자원량의 감소로 어황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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