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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4월 해황개황 전망
작성자 작성일 2005-03-28 조회수 898
Ⅰ.3월의 해황 개황 연안수온은 3.0~13.2℃ 범위로 분포하였으며, 평년에 비해 포항을 제외한 동해와 남해 연안은 0.1~1.2℃ 고수온을 보였으며, 제주를 포함한 서해연안은 0.5~1.7℃ 저온상을 보였다. 해역별로는 동해연안의 주문진은 0.3℃ 고온상, 포항은 0.3℃ 저온상 분포를 보였다. 남해연안의 부산은 0.7℃, 통영 1.2℃, 여수 0.1℃ 고온상을 보였고, 제주가 0.5℃ 저온상을 보였다. 서해연안의 목포는 1.7℃, 군산 1.1℃, 대천 0.8℃ 저온상을 보였다. 인공위성 관측(2005년 3월 15일부터 21일까지의 자료 합성)에 의한 우리나라 주변 해역의 표면수온분포를 보면(그림 1), 동해는 2~13℃의 분포로 연안쪽에 동한난류가 주문진 앞바다까지 북상하여 북한한류와의 사이에서 8℃ 중심의 수온전선이 형성되었으며, 북위 37°선 부근 해역에서 10℃ 내외의 분포를 보였다. 서해는 2~10℃의 분포로 연안은 5℃ 이하로 특히 인천 연안에 3℃ 이하의 저온수가 분포하였으며, 외해는 5~10℃의 수온분포를 보였다. 남해는 8~15℃의 분포로 남해연안을 따라 11℃를 중심으로 수온전선이 형성되었다. 그림 . 2005년 3월 15~21일까지 합성한 위성관측 표면수온분포도. 2. 4월의 해황 전망 4월의 해역별 표층 수온분포는 동해 중남부 해역 10~15℃, 남해 10~ 15℃, 서해 중남부 해역 6~10℃의 범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평년에 비해 동해와 서해 대부분의 해역에서 1℃ 내외의 고온상이 예상되나, 남해 일부 해역에서는 평년상 또는 1℃ 내외의 저온상이 예상됩니다. 수온전선은 동해의 경우는 중북부 해역에서 12℃ 중심의 수온전선이 동서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고, 남해의 경우 연안에서 12℃ 중심으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해는 연안근처에서 수온전선이 약하게 형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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