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예보(05/08~05/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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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 | 2005-05-04 | 조회수 | 8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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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
4.22~5.26까지 대형선망어업의 철망으로 조업이 이루어지지 않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멸치자망어업은 기장에서 연 84통이 출어·조업하여 총 529톤이 어획되었습니다.
14℃ 내외의 수온 범위를 나타내는 동해남부 연안해역에서 접안회유하는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기선저인망어업
지난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인천에서 연 8척이 출어·조업하여 갈치, 가자미류, 병어, 넙치, 대구 등 총 157톤이 어획되었으며,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 어업은 여수에서 5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49톤이 어획되었으며, 평년에 비하여 38% 감소하였습니다.
한편, 동해구 기선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 연 71척이 출어하여 가자미, 도루묵, 오징어, 대구, 새우 등 221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비 570%의 어획 수준을 보여 호황이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중부 해역 및 서해 중부 근해역에서 아귀, 갈치, 병어, 두족류, 홍어, 넙치, 대구, 가자미류 등을 주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고,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주변 해역에서 아귀, 두족류, 붕장어, 새우류, 갑오징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기선저인망 어업은 강원연안에서 5월 한 달간은 어구사용 금지기간으로 조업을 중단하겠으며, 강북연안에서는 가자미, 도루묵 등을 주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 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군산, 목포, 인천에서 연 67척이 서해남부 해역에 출어하여 총 348.7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19% 감소하였습니다.
금주 근해안강망어업은 흑산도와 제주도 서부해역과 태안반도 근해역에 걸쳐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강달이, 아귀, 갈치, 밴댕이, 병어 등이 되겠으며 어획량은 호조를 보이겠습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주 오징어채낚기 어선 연 76척이 출어하여 46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비 115%의 수준을 보였습니다.
연안수온의 상승과 오징어군의 남하로 6월까지는 당분간 어황이 한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꽁치유자망어업
지난주 꽁치유자망 어선 연 17척이 축산을 중심으로 경북 연안에 출어하여 약 35톤을 어획하였습니다.
꽁치의 북상회유가 시작되어 경북 연안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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