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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8월 해황개황 전망
작성자 작성일 2005-07-26 조회수 818
Ⅰ.7월의 해황 개황 연안수온은 18.1~24.2℃ 범위로 평년에 비해 대부분의 연안은 0.2~2.5℃ 고온상을 보였으나, 부산, 포항 및 군산연안에서 0.5~1.9℃ 저온상을 보였다. 해역별로는 동해연안의 주문진은 2.5℃ 고온상을 보였고, 포항은 0.5℃ 저온상 분포를 보였다. 남해연안의 통영 0.2℃, 여수 0.6℃, 제주 0.3℃ 고온상을 보였으나, 부산은 1.9℃ 저온상을 보였다. 서해연안의 대천 0.4℃, 목포 0.7℃ 고온상을 보였으나, 군산은 0.8℃ 저온상을 보였다. 인공위성 관측(2005년 7월 19일부터 25일까지의 자료 합성)에 의한 우리나라 주변 해역의 표면수온분포를 보면(그림 1), 동해는 19~26℃의 분포로 24℃ 이상의 난류가 북위 38~40°N 까지 북상하여 고온수역을 이루고 있다. 수온전선은 22℃를 중심으로 북한의 청진을 기준으로 남동방향의 일본 연안쪽으로 확장되어 있으며, 대화퇴 근해는 22~24℃, 울릉도 근해는 24~26℃로 분포하였다. 서해는 21~27℃의 분포를 보이며, 어청도 근해는 24~25℃를 보였다. 남해는 24~28℃의 분포로 대마도 근해는 25~27℃, 제주도 근해는 26~28℃를 보였다. 서해와 남해의 경우 연안수와 외해수사이에 24℃를 중심으로 수온전선이 형성되었다. 그림 . 2005년 7월 19~25일까지 합성한 위성관측 표면수온분포도. 2. 8월의 해황 전망 8월의 해역별 수온분포는 동해 중남부 해역 23~26℃, 남해 24~28℃, 서해 중남부 해역 22~27℃의 범위를 보이겠으며, 평년에 비해 연안의 일부해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해역에서 평년상 또는 1℃ 내외의 고온상을 보이겠으나, 서해에서는 1℃ 내외의 저온상을 보이겠습니다. 8월에는 강한 복사량으로 인하여 수온약층이 표층부근에서 형성되겠으며, 수온전선은 연안역과 외양역 사이에서 강하게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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