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예보(09/11~09/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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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 | 2005-09-08 | 조회수 | 9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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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05. 8. 28~2005. 9. 3)에는 부산에서 연 147통의 대형선망어선이 남해 중부~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망치고등어, 몽치다래, 오징어, 갈치 등을 어획하였고, 어획량은 약 2,525톤으로 평년에 비하여 12%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에는 25~28℃의 수온범위를 나타내는 제주도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망치고등어, 몽치다래, 오징어, 갈치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마산, 여수, 통영에서 연 528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666톤이 어획되었습니다.
이번 주 기선권현망어업은 남해 주변과 남해 동부해역 등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선저인망어업
지난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인천에서 연 16척이 출어·조업하여 갈치, 오징어, 가자미 등 총 998톤이 어획되었으며,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 어업은 여수에서 연 3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11톤이 어획되었습니다.
한편, 동해구 기선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 연 96척이 출어하여 가자미, 도루묵, 문어, 대구, 새우 등 97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비 157%의 어획 수준을 보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제주도 남부 해역과 서해 중부 근해역에서 갈치, 참조기, 오징어 등을 주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고,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주변 해역에서 아귀, 오징어, 꽃게, 가자미류, 홍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기선저인망 어업은 강원 및 경북연안에서 가자미, 도루묵 등을 주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 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군산, 여수, 목포, 인천에서 연 25척이 서해남부 해역역에 출어하여 총 351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169% 증가하였습니다.
금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남부 연안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갈치, 병어, 강달이, 갯장어 등이 되겠습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주 오징어채낚기 어선 연 1,115척이 출어하여 832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비 45%의 수준을 보였습니다.
동해연안 수온의 고온상으로 울릉도 및 강원도 연안과 대화퇴를 중심으로 어장이 폭넓게 형성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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