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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0월 해황개황 전망
작성자 작성일 2005-09-29 조회수 856
Ⅰ.9월의 해황 개황 연안수온은 22.4~25.3℃ 범위로 평년에 비해 대부분의 연안은 0.2~1.8℃ 고온상을 보였다. 해역별로는 동해연안의 주문진과 포항은 0.8℃고온상을 보였으며, 남해연안의 부산 0.2℃, 통영 1.8℃, 여수 0.7℃, 제주 1.2℃ 고온상을 보였다. 서해연안의 목포 0.6℃, 군산 0.5℃, 대천 0.8℃ 고온상을 보였다. 인공위성 관측(2005년 9월 20일부터 26일까지의 자료 합성)에 의한 우리나라 주변 해역의 표면수온분포를 보면(그림 1), 동해는 19~24℃의 분포로 23℃ 이상의 난류가 북위 37˚N 부근까지 북상하여 고온수역을 이루고 있다. 뚜렷한 수온전선은 보이지 않았으며, 22~23℃를 중심으로 난류수와 한류수의 경계가 북위 37˚N 주변에서 사행운동을 하며 일본 연안쪽으로 확장되어 나타났으며, 대화퇴 근해는 20~22℃, 울릉도 근해는 21~23℃로 분포하였다. 서해는 19~23℃의 분포를 보이며, 어청도 근해는 19~20℃를 보였다. 남해는 21~28℃의 분포로 대마도 근해 및 제주도 근해는 24~26℃를 보였다. 남해서부 해역을 중심으로 연안 부근에 22℃를 중심으로 한 수온전선이 나타났다. 그림 . 2005년 9월 20~26일까지 합성한 위성관측 표면수온분포도. 2. 10월의 해황 전망 10월의 해역별 수온분포는 동해 중남부 해역 19~24℃, 남해 19~25℃, 서해 중남부 해역 18~22℃의 범위를 보이겠으며, 평년에 비해 동해와 남해의 대부분 해역에서 평년상 또는 1℃ 내외의 고온상을 보이겠으나, 서해에서는 1℃ 내외의 저온상을 보이겠습니다. 10월에는 복사량의 점차적인 감소로 수온약층이 표층부근에서 약간 깊게 형성되겠으며, 수온전선은 연안역과 외양역 사이에서 약하게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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