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예보(12/04~12/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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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 | 2005-12-01 | 조회수 | 7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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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05. 11. 20~2005. 11. 26)에는 부산에서 연 142통의 대형선망어선이 제주도 주변 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갈치, 몽치다래, 삼치, 전갱이 등을 어획하였고, 어획량은 약 7,139톤으로 평년에 비하여 18%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에는 17~23℃의 수온범위를 나타내는 제주도 주변 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갈치, 몽치다래, 삼치, 전갱이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마산, 여수, 통영에서 연 193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195톤이 어획되었습니다.
이번 주 멸치권현망어업은 남해 동부해역 등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선저인망어업
지난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인천에서 연 39척이 출어·조업하여 갈치, 병어, 참조기, 오징어, 두족류 등 총 1,679톤이 어획되었으며,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 어업은 여수에서 연 4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58톤이 어획되었습니다.
한편, 동해구 기선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 연 127척이 출어하여 가자미류, 도루묵, 새우류, 대구, 청어 등 74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비 55%의 어획 수준을 보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주변 해역과 서해 중부 근해역에서 갈치, 참조기, 양태, 오징어, 넙치, 서대류, 아귀, 병어, 두족류 등을 주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고,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중남부 해역에서 민어, 꽃게, 보구치, 새우류, 붕장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기선저인망 어업은 강원 및 경북연안에서 가자미류, 도루묵, 대구, 새우류 등을 주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 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군산, 목포, 여수, 인천에서 연 103척이 흑산도와 제주도 사이의 해역에 출어하여 총 1581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18% 증가하였습니다.
금주 근해안강망어업은 흑산도 서쪽해역과 제주도 사이의 해역에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강달이, 갈치, 참조기, 병어, 조기류, 병어 등이 되겠습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주 오징어채낚기 어선 연 1,324척이 출어하여 1,896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비 106%의 수준을 보였습니다.
이번 주 중심어장은 동해남부해역에 형성되겠고, 어황은 다소 부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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