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예보(12/25~12/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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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 | 2005-12-22 | 조회수 | 76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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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05. 12. 11~2005. 12. 17)에는 부산에서 연 133통의 대형선망어선이 남해 동중부~제주도 주변 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오징어, 몽치다래, 삼치, 전갱이 등을 어획하였고, 어획량은 약 854톤으로 평년에 비하여 81%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에는 15~19℃의 수온범위를 나타내는 제주도 주변 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오징어, 몽치다래, 삼치, 전갱이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마산, 여수, 통영에서 연 119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305톤이 어획되었습니다.
이번 주 멸치권현망어업은 남해 동부해역 등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선저인망어업
지난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인천에서 연 29척이 출어·조업하여 갈치, 병어, 참조기, 두족류, 홍어 등 총 1,320톤이 어획되었으며,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 어업은 여수에서 연 10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93톤이 어획되었습니다.
한편, 동해구 기선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 연 44척이 출어하여 가자미류, 두루묵, 새우류, 대구, 오징어 등 63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비 109%의 어획 수준을 보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주변 해역과 서해 중부 근해역에서 갈치, 참조기, 홍어, 오징어, 넙치, 서대류, 대구, 병어, 두족류 등을 주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고,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중서부 해역에서 강달이, 갑오징어, 오징어, 넙치, 보구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기선저인망 어업은 강원 및 경북연안에서 가자미류, 도루묵, 대구, 새우류 등을 주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 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여수, 인천, 목포에서 연 25척이 흑산도와 제주도 사이의 해역에 출어하여 총 303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13% 증가하였습니다.
금주 근해안강망어업은 흑산도와 제주도 사이의 해역에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강달이, 갈치, 참조기, 병어 등이 되겠습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 연 1,107척이 출어하여 1,124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비 55%의 수준을 보였습니다.
오징어군의 남하지연으로 어장이 동해중부해역에 지속되었으나 점차 동해남부연안으로 이동될 전망입니다.
꽁치유자망어업
지난 주 꽁치유자망 어선 연 1척이 출어하여 경북연안에서 2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이번 주 중심어장은 포항연안을 중심으로 꽁치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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