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예보(01/15~01/21) | |||||
|---|---|---|---|---|---|
| 작성자 | 작성일 | 2006-01-13 | 조회수 | 780 | |
|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06. 1. 1~2006. 1. 7)에는 부산에서 연 150통의 대형선망어선이 남해 동중부~제주도 주변 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오징어, 몽치다래, 삼치, 전갱이 등을 어획하였고, 어획량은 약 5,234톤으로 평년에 비하여 41%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에는 13~16℃의 수온범위를 나타내는 남해 동중부~제주도 주변 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오징어, 몽치다래, 삼치, 전갱이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마산, 여수, 통영에서 연 210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741톤이 어획되었습니다.
이번 주 멸치권현망어업은 남해 동부해역 등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선저인망어업
지난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인천에서 연 26척이 출어·조업하여 갈치, 병어, 두족류, 참조기, 오징어 등 총 1,399톤이 어획되었으며,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 어업은 여수에서 연 12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181톤이 어획되었습니다.
한편, 동해구 기선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 연 101척이 출어하여 가자미류, 두루묵, 게류, 대구, 새우류 등 72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비 39%의 어획 수준을 보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주변 해역과 서해 중부 근해역에서 갈치, 참조기, 가자미, 오징어, 넙치, 서대류, 병어, 두족류, 붕장어 등을 주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고,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중서부 해역에서 민어, 강달이, 오징어, 붕장어, 새우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기선저인망 어업은 강원 및 경북연안에서 가자미류, 대구, 도루묵 등을 주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 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여수, 군산, 목포, 인천에서 연 107척이 흑산도와 제주도 사이의 해역에 출어하여 총 892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219% 증가하였습니다.
금주 근해안강망어업은 흑산도와 제주도 사이의 해역에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강달이, 갈치, 아귀, 병어, 조기류, 넙치 등이 되겠습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 연 437척이 출어하여 427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비 58%의 수준을 보였습니다.
오징어군이 동해남부이남해역으로 이동하여 어황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명태어업
지난 주 명태에 대한 어획실적은 없습니다.
명태 자원량의 감소로 좋은 어황을 기대하기는 힘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
|||||
-
다음글
-
이전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