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예보(04/16~04/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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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 | 2006-04-13 | 조회수 | 8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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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06. 4. 2~2006. 4. 8)에는 부산에서 연 170통의 대형선망어선이 남해 동중부 해역~제주도 주변 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삼치 눈퉁멸, 참다랑어, 전갱이 등을 어획하였고, 어획량은 약 2,028톤으로 평년에 비하여 27% 증가하였습니다.
대형선망의 자체 휴어기로 4. 12~5. 12까지는 조업이 이루어지지 않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멸치자망어업은 기장에서 연 104통이 출어·조업하여 총 221톤이 어획되었습니다.
이번 주 멸치자망어업은 동해남부 연안해역에서 접안회유하는 어군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겠습니다.
기선저인망어업
지난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인천에서 연 25척이 출어·조업하여 참조기, 갈치, 병어, 넙치, 서대류 등 총 488톤이 어획되었으며,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 어업은 여수에서 연 4척이 출어·조업하여 42톤이 어획되었으며, 척당 어획량은 24% 감소하였습니다.
한편, 동해구 기선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 연 58척이 출어하여 가자미류, 두루묵, 대구, 문어, 새우류 등 62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비 104%의 어획 수준을 보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주변 해역과 서해 중부 근해역에서 갈치, 참조기, 가자미, 넙치, 서대류, 병어, 두족류, 아귀, 홍어 등을 주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고,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중서부 해역에서 아귀, 민어, 새우류, 보구치, 붕장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기선저인망 어업은 강원 및 경북연안에서 가자미류, 새우류, 도루묵 등을 주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 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군산, 여수, 인천, 목포에서 연 91척이 흑산도 주변해역과 제주도 북서해역에 출어하여 총 546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22% 증가하였습니다.
금주 근해안강망어업은 흑산도 주변해역과 제주도 북서해역에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아귀, 병어, 밴댕이, 강달이, 참조기, 갈치 등이 되겠습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 연 35척이 출어하여 7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비 47%의 수준을 보였습니다.
연안수온의 상승으로 오징어군의 내유량 감소로 5월경까지 당분간 어황은 한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명태 자망어업
지난 주 명태자망 어선이 연 3척 출어하여 총 5kg을 어획함으로써 평년비 25%의 수준을 보였습니다.
명태 자원량의 감소로 좋은 어황을 기대하기는 힘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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