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예보(05/21~05/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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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 | 2006-05-18 | 조회수 | 7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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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는 대형선망의 자체휴어기로 조업이 없었습니다.
이번 주에는 14~17℃의 수온범위를 나타내는 제주도 주변 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전갱이, 갈치,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멸치자망어업은 기장에서 연 15통이 출어·조업하여 총 62톤이 어획되었습니다.
이번 주 멸치자망어업은 동해남부 연안해역에서 접안회유하는 어군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겠습니다.
기선저인망어업
지난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인천에서 연 23척이 출어·조업하여 가자미, 갈치, 병어, 대구, 넙치 등 총 276톤이 어획되었으며,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 어업은 여수에서 연 5척이 출어·조업하여 52톤이 어획되었으며, 척당 어획량은 50% 증가하였습니다.
한편, 동해구 기선저인망어업은 경북 연안에 연 29척이 출어하여 가자미류, 두루묵, 대구, 문어, 새우류 등 46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비 205%의 어획 수준을 보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주변 해역과 서해 중부 근해역에서 갈치, 가자미, 넙치, 병어, 두족류, 아귀, 대구 등을 주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고,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중서부 해역에서 아귀, 강달이, 민어, 새우류, 붕장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기선저인망 어업은 강원연안에선 5월 한 달간 어구사용금지기간이므로 경북연안에서 가자미류, 도루묵 등을 주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 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목포, 여수, 인천에서 연 33척이 태안반도 주변해역과 흑산도 주변해역에 출어하여 총 65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62% 감소하였습니다.
금주 근해안강망어업은 태안반도 주변해역과 흑산도 주변해역에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아귀, 강달이, 양태, 병어 등이 되겠습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 연 281척이 출어하여 150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비 82%의 수준을 보였습니다.
연안수온의 상승으로 본격적인 북상회유가 시작되는 6~7월경까지 당분간 어황은 한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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