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예보(06/07/09~06/07/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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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 | 2006-07-06 | 조회수 | 9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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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06. 6. 25~2006. 7. 1)에는 부산에서 연 157통의 대형선망어선이 제주도 주변 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오징어, 갈치, 몽치다래, 전갱이 등을 어획하였고, 어획량은 약 682톤으로 평년에 비하여 27%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2006. 7. 9~2006. 7. 15)에는 22~24℃의 수온범위를 나타내는 제주도 주변 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오징어, 갈치, 전갱이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멸치자망어업은 조업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번 주 멸치자망어업의 어장은 남해도 주변과 남해동부 해역 등에서 형성되겠습니다. 기선저인망어업 지난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부산에서 연 3척이 출어·조업하여 참조기, 갈치, 오징어 등 총 206톤이 어획되었으며,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 어업은 여수에서 연 2척이 출어·조업하여 9톤이 어획되었으며, 척당 어획량은 60% 감소하였습니다. 한편, 동해구 기선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 어선이 53척 출어하여 가자미류, 두루묵, 대구, 문어, 새우류 등 총 58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어획량은 평년비 138%의 수준을 보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주변 해역에서 갈치, 참조기, 병어, 오징어 등을 주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고,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주변 해역에서 아귀, 강달이, 오징어류, 넙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기선저인망 어업은 강원 및 경북연안에서 가자미류, 도루묵, 대구 등을 주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 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군산, 목포, 여수, 인천에서 연 87척이 태안반도 주변해역과 흑산도 연안해역까지 출어하여 총 1085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112%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태안반도 주변해역부터 흑산도 연안해역까지 길게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아귀, 강달이, 갈치, 병어, 밴댕이 등이 되겠습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 연 787척이 출어하여 630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비 149%의 수준을 보였습니다. 이번 주 오징어채낚기어업은 강원연안을 중심으로 동해중부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꽁치 유자망어업 지난 주 꽁치유자망 어선 연 8척이 출어하여 강원연안에서 4톤을 어획하였고, 평년비 89%의 수준을 보였습니다 꽁치의 북상회유가 본격화되면서 강원연안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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