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예보(06/07/30∼08/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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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 | 2006-07-27 | 조회수 | 7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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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06. 7. 16~2006. 7. 22)에는 부산에서 연 160통의 대형선망어선이 제주도 주변 해역 및 서해 중남부 해역에서 출어·조업하여 오징어, 갈치, 고등어, 전갱이, 망치고등어 등을 어획하였고, 어획량은 약 452톤으로 평년에 비하여 70%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2006. 7. 30~2006. 8. 5)에는 23~25℃의 수온범위를 나타내는 제주도 주변 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오징어, 갈치, 전갱이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멸치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마산, 사천에서 연 704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1,014톤이 어획되었습니다. 이번 주 멸치권현망어업은 남해 주변과 남해동부 해역 등에서 형성되겠습니다. 기선저인망어업 지난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부산에서 연 2척이 출어·조업하여 갈치, 오징어, 참조기, 병어 등 총 147톤이 어획되었으며,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 어업은 여수에서 연 2척이 출어·조업하여 4톤이 어획되었으며, 척당 어획량은 74% 감소하였습니다. 한편, 동해구 기선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 연 98척이 출어하여 가자미류, 두루묵, 대구, 새우류, 문어 등 120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비 160%의 어획 수준을 보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주변 해역에서 갈치, 오징어, 참조기, 병어 등을 주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고,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중서부 해역에서 아귀, 강달이, 오징어, 상어류, 가오리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기선저인망 어업은 강원 및 경북연안에서 도루묵, 가자미류, 대구 등을 주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 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군산, 목포, 여수, 인천에서 연 92척이 태안반도 주변해역과 흑산도 북부해역에 출어하여 총 657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23% 감소하였습니다. 금주 근해안강망어업은 태안반도 연안부터 흑산도 북부해역까지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밴댕이, 강달이, 갈치, 병어 등이 되겠습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 연 517척이 출어하여 260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비 95%의 수준을 보였습니다. 이번 주 오징어채낚기어업은 강원연안을 중심으로 동해중부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꽁치 유자망어업 지난 주 꽁치유자망 어선 연 1척이 출어하여 강원연안에서 176kg을 어획하였습니다 꽁치의 북상회유가 본격화되면서 꽁치어군이 동해중부이북해역으로 북상함으로써 점차 한산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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